개발자라는 직업에 몹시 흥미를 느껴왔습니다. 제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결과물을 생성하는 것에 엄청난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코딩을 할 때보다 함께 코딩을 하면서 배워가는 점도 무척이나 흥미롭고요. 다른 직업에서는 찾기 힘든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직업군에서는 발견하기 힘든 성장과 희열이 있는 거 같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모델이 되는 개발자의 상은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개발하는 과정속에서 혹은 협업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몰랐던 부분과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끊임없이 생각하며 발전시키고 성숙시키는 개발자였으면 좋겠습니다.
성격의 장점은 친절함인 거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항상 친절하려고 하고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진심으로 돕기를 바랍니다. 가끔은 이러한 성격 때문에 지치는 점이 있습니다. 저의 이러한 성향을 알기 때문에 현명하게 거리를 두는 법을 개선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개발자로서의 비전을 말하기 어려운 단계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분야가 너무 재미있고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좋은 멘토와 팀 그리고 저의 동기와 노력이 잘 어우러진다면 앞으로 훨씬 생산적이고 훌륭한 개발자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는 말이 있는데 ‘단지 성취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말라. 시간이란 어차피 지나가게 되어 있다.’ 인데요. 장기적으로 저는 반드시 좋은 개발자가 되리라는 걸 의심하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막연히 개발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냥 정말 개발자가 되고 싶었어요. 닥치는대로 책을 읽고 블로그를 살피고 공부를 했지만 실력이 늘지 않았습니다. 걸음마 단계에서 작은 좌절과 포기를 반복했어요. 그러다 비전공자들을 위한 부트캠프를 알게 되었고 거기서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기초 역량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토이 프로젝트와 배운내용 블로그 작성을 하며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udemy와 inflearn을 주로 이용합니다. velopert라는 개발자님의 웹페이지도 초기에는 많이 활용했어요.
저자의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소프트 스킬과 커리어 스킬을 반복해서 읽고 있습니다. 또 자바스크립트에 관한 책도 매일 읽으려고 늘 가방에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때그때 다른데요. 포프tv를 최근에 많이 보는 거 같아요
길게 대답을 드리고 싶은데 비전공자로 가지는 컴플렉스는 없습니다. 비전공자라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운영체제 관련 수업을 대학에서 듣기는 했는데 누구에게 설명 할 만큼 알지는 못합니다.
웹 개발로 역량을 더 키우고 싶지만 가까운 시일에 react-native와 같은 모바일 툴도 사용하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front에만 치중되어 있어서 서버쪽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 자체가 재미있는 거 같습니다. 코딩으로 누군가가 사용할지도 모르는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게 너무 즐겁습니다.
블로그에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한 공부를 매일 작성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리지 못할 정도의 내용을 꾸준히 메모장에 기록하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매 시간 제가 무엇을 공부했고 실천했는지를 관리하고 작성하고 있어요.
커뮤니케이션
—> 협업 시 갈등이 생기면 당연히 대화를 통해서 해결을 하고자 합니다. 어떤 부분에서 오해가 생겨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입장과 저의 입장을 명확하게 한 뒤 해결점을 찾습니다.
—> 저는 제가 모르는 부분을 알게 되는 걸 즐기고 남이 모르는 부분을 알려주는 걸 즐기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기술: React, Redux, Redux-saga, styled-components, S3, Cloudfront
현재 팀원들과 작업을 진행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프론트에 저 말고 한 분 더 계셨는데 사정이 생겨서 혼자 모든 작업을 떠맡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책임감이 생겨서 더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react 내에서 파일을 관리하고 데이터를 뿌려주는 데에 있어서 예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많은 페이지를 관리하다 보니 코드를 깔끔하게 통일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사용기술: React, Redux, Redux-saga, styled-components, node.js, sequelize, mysql, express
이 프로젝트는 클라이언트 서버 모두를 작업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 만들때 데이터를 구성하는 방식에서 시간을 많이 썼고 좌절을 많이 했습니다. 서버 없이 일단 페이크로 데이터를 구현을 미리 끝냈습니다. 서버로 다시 만드는 작업에서 제가 구현한 데이터가 완전하게 잘못되어서 client에서 데이터를 받는 과정을 완전히 새롭게 했습니다. 이 때는 프로젝트 전에 saga에 대한 이해가 현저히 부족해서 saga를 도입하자 마자 완전히 새롭게 또 데이터를 구성하는 문제도 발견했습니다.
보드, 리스트, 카드 순으로 데이터가 각 component에 전달하는 과정에서 페이지를 렌더하고 데이터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많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또 서버를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거의 사용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 기회에 직접 구현을 하면서 서버작업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user가 board를 가지고 board가 list를 가지고 card가 포함되고 이러한 정의를 하는 부분에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또 작업을 완수하고 블로그에 제 작업에 대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 아쉬운 점
—> 배운 점
—> 회고
사용 기술: TypeScript, React, Apollo-Client, EC2, Route53, RDS, cloudfront, S3, ant-design, styled-components, stream.io
—> 일반 답변
저는 health-friend 라는 프로젝트에서 admin-page를 담당했습니다. apollo-client를 통해서 apollo-server에 있는 유저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는 작업을 담당하였습니다. 유저별로 특성에 따라 분류를 하고 체계적으로 회원을 관리 했습니다. 테이블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ant-design ui를 사용하였습니다.
유저와 관리인간의 chatting 구현을 위해 stream.io라는 api를 사용했는데 apollo-client에서는 따로 socekt으로 관리를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각 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확한 방 제목 데이터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admin-page는 디자인이 핵심이라 봤기 때문에 최대한 보기 좋은 화면 구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이 작업 이후로 css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apollo-server를 담당하려고 했었지만 저와 함께 서버를 담당하는 분과 속도가 맞지 않아 서로 상의 끝에 apollo-server 작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RDS와 EC2를 통해서 서버를 배포하는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론트 작업도 AWS를 통해서 업로드 했습니다.
—> 배운점
—> 아쉬운 점
—> 회고
사용기술: react, next.js, redux, redux-saga
이 프로젝트에서 제가 기여한 부분이 무척 작습니다. next.js 초기 환경을 설정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시간을 지체했습니다. next.js 사용하는 것 자체를 따로 공부를 했고 공부를 하면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타이머 생성을 위해 이런저런 코드를 짜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는데 많은 부분에서 아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매우 어설펐습니다. 제한 시간은 다가오는데 작업의 진척이 없는 매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이 당시 저와 팀원간 실력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많이 가진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한테 말을 하지 않은 상태로 새롭게 repository를 제 작업을 다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제게 미안한 마음에 미리 양해를 구하지 못하셨 던 것입니다. 그 분도 본인의 작업량을 예측할 수 없어서 제게 말을 쉽게 못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상황은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조금 비참해지더라고요. 자신을 채찍질을 많이 하게 된 프로젝트였던 거 같아요.
비록 프로젝트에 기여를 많이 하지는 못하였지만 스스로 많은 걸 배우고 느끼게 해주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제가 redux, redux-saga에 관여를 전혀 하지는 않았지만 원리에 대해서 팀원에게 질문을 해가며 조금씩 코드를 깨우쳤습니다. 코드를 보고 또 보면서 작동원리를 이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코딩적으로 제가 기여가 적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작업에 기여를 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이때부터 팀 스케줄과 회의에 대한 로그는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 배운점
—> 아쉬운 점
—> 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