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 를 사용한지 4개월 가까이 되었는데도 아직 기본 개념이나 응용이 부족한 거 같다. 블로그 강의를 따라하면서 내가 아직 잘 구현하지 못한 점과 쓰지 않고 있는 여러가지 전략과 함수들을 따라서 구현해보았다.
그동안 코드에 대한 고민없이 React 를 사용해왔다는 점을 반성하게 되었다.
styled-components 를 되게 지엽적으로 사용했었는데 튜토리얼을 따라가면서 사용법을 개괄했다.
아쉬운 점은 단순하게 블로그를 따라하는 것에 급급했다. 모르는 부분에 대한 정리를 하는 시간이 필요할 거 같다.
todolist 만들기 강좌에서 todolist를 만드는 방법보다 프로젝트를 어떤 순서와 계획으로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운 거 같다. (변수 이름, 컴포넌트 이름 짓는 법, 프로젝트 계획 단계에서 해야 할 구성)
매일매일 블로그를 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