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ted pre on boarding

ScutiUY·2022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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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on boarding이란 무엇인가?

"조직 사회화라고도 알려진 온보딩은 신입 사원이 효과적인 조직 구성원 및 내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지식, 기술 및 행동을 습득하는 메커니즘을 나타내는 1970년대에 처음 만들어진 관리 전문 용어입니다." - 위키백과 -
저를 포함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질문이 있습니다.
"현업에선 어떻게 사용할까?", "현업에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현업에선 이 부분에 어떤 기술을 적용할까?"
이러한 문제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학습, 동료들과의 협업, 검색만으론 충족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pre on boarding은 on boarding에 접두어 pre를 붙여 현업에 투입되기 전 과연 현업에선 어떤 식의 개발을 하는지 체험하고 또 체득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당장이라도 현업에 투입되어 서비스의 한 담당을 맡아 개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키우기 위함. 그것이 pre on boarding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문구를 인용하겠습니다.
"요즘 기업이 원하는 인재, 기술 역량은 물론 탁월한 소프트 스킬도 갖춰야 합니다."

이러한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제도가 기업에 일원으로써 참가하여 기술뿐만 아니라 현업에서의 개발자로서 일에 대한 태도, 일을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배우는 것입니다. 협업과 개인의 개발에 대한 투자로 하드 스킬은 익힐 수 있을지언정, 현업에서의 협업 시의 소프트 스킬은 직접 일을 해보기 전엔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하드 스킬과 소프트 스킬 두 가지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 지원 희망 기업 - 카닥
    iOS 개발자로서 어떤 회사에 들어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플랫폼 기업입니다. iOS를 개발한다는 것은 곧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을 쌓아 개발을 하는 것 입니다.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 유려한 디자인, 시니어 개발자를 포함한 다양한 직무의 개발자들과의 소통, 대규모 서비스. 모두 iOS 개발자로서 흥미를 갖게 하는 요소들입니다. 이러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카닥이리라고 생각하며, 원하는 회사에서 성장하고 또 성장하며 배운 것을 통해 기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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