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ed/Unchecked Exception

Java에는 Checked Exception과 Unchecked Exception(Runtime Exception)이 있다.

Exception 처리

1. 예외 복구
2. 예외 처리 회피
3. 예외 전환

예외 복구

• 예외 상황 파악 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 예외를 catch해서 일정 시간, 조건만큼 대기 후 다시 재시도 반복
• 최대 재시도 횟수를 넘길 경우 예외 발생

예외 처리 회피

• 예외 처리를 직접 담당하지 않고 호출한 쪽으로 throws하는 방법
• 보통의 경우 예외를 그냥 던지는 것은 무책임한 방법일 수 있다. (로그라도 출력하는 것을 권장)

예외 전환

• 예외 회피와 비슷하게 throws를 하지만, 적절한 예외로 전환하여 던지는 방식
• 더 명확한 의미로 전달하기 위해 전환
•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wrap할 수도 있다.

Checked vs Unchecked

	checked	unchecked
예외 처리	필수	필수 아님
트랜잭션 롤백	안됨	기본값으로 들어 있어서 진행
검증	컴파일 단계	런타임 단계

Checked Exception

• 예외 처리 필수
  try~ catch~로 예외 처리를 하거나 상위 메소드로 throw 필요
• 트랜잭션 기본 롤백 대상 x
  롤백 처리하려면 추가 처리가 필요, @Transactional의 rollbackFor옵션
• 컴파일 단계에서 체크
• 예시
  • FileNotFoundException
  • ClassNotFoundException

Unchecked Exception

RuntimeException을 상속하는 예외를 말한다.

• 예외 처리 필수 x
  예측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예외 처리를 할 수 없다.
• 트랜잭션 기본 롤백 대상
  @Transactional의 rollbackFor옵션이 기본이라 예외 발생 시 롤백 처리됨
• 런타임 단계에서 체크
• 예시
  • ArrayIndexOutOfBoundException
  • NullPointException

언제 써야할까?

일반적으로 로직을 처리하는 Service 클래스의 경우 예외를 복구할 수 없는 checked exception은 회피나 무시보다는 unchecked exception으로 wrap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다.

다만, 특정 메소드에서 어떤 예외가 발생하는지 명시적으로 알려줘야 할 때에는 checked exception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나은 경우도 있다.

Oracle :: unchecked exceptions

Here's the bottom line guideline: If a client can reasonably be expected to recover from an exception, make it a checked exception. If a client cannot do anything to recover from the exception, make it an unchecked exce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