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투 파이선 책으로 조건문 while문 for문을 배웠다.
조건문으로 자판기 커피의 로직을 구현해 보았다.
세상의 모든 시스템을 전부다 프로그래밍 해버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패캠 강의도 동일하게 for문까지 들었다.
공부를 하면서 아 내가 누군가를 가르칠 때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생각을 잘 기억해두고 누군가를 가르칠 때 꼭 써야겠다.
공유오피스에 두번째로 나갔다.
도시락을 싸들고 아침일찍 일어나 어딘가로 향한단 사실이 참 좋다. 진작 할걸 그랬다.
드디어 맥북을 사게 됐다. 아이패드병도 사면 나아지듯 맥북도 사면 병이 치유되겠지 그치만
무언갈 간절히 사고 싶단 마음이 삶을 살아가는 작지만 큰 원동력이 아닐까 싶다.
내일도 또 일어나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