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프로젝트는 스트레칭만 알려주는 알림 사이트로 1 개발자 1 디자이너의 간단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목표했다.
기존 팀원 디자이너분의 소개로 디자이너 한 분을 더 모셔오게 되었다. 2디자인, 1개발자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문제가 생겼다. 내 역량 파악 미스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디자이너 분이 두 분이셔서 디자이너 분의 시간을 낭비시켰다는 점을 들었고 사과를 드렸다. 그리고 팀원들과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