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깅에선 노베이스에서 시작해서 약 6개월정도 준비한 부트캠프에 대한 회고록입니다.

이번 준비과정에서 개발 실력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해서도 느낀점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적으려 합니다.
그리고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 블로깅을 쓰려합니다.

지원하게 된 동기

지원동기는 다른 분들께 많이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정말 간단하게 적고 넘어가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지원한 분야는 네이버 부스트캠프의 웹 개발 분야 입니다.

💻 웹 개발을 선택한 이유

우선, 저의 경우에는 공대를 다니고 있지만, 웹 개발 쪽과는 거리가 있는 과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과에서 배우는 것들에 매우 적성에 안맞았고, 다른 길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웹 개발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여기서 웹 개발에 대해 흥미를 느꼈습니다.

⛺부트캠프를 선택한 이유

웹 개발자라는 꿈을 꾸면서, 대부분의 공부를 독학으로 해내야 했습니다.
여러 대회도 나가고, 여러 프로젝트도 나갔지만 항상 느꼈던 점이 웹을 완성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웹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공부..?? 라기에는 너무나도 깊이가 부족했습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일단 굴러가기만 했으면 저한테는 끝이었습니다. 이 점에서 항상 밀려오는 찜찜함과 성장하지 못하고 멈춰있는 저 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점에서 깊이 있는 공부 를 할 수 있는 어떠한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독학으로만 얻을 수 없는... 그런 공부

그래서 여러 현직 개발자 분들께 질문도 드려보고 여러 조사를 해보니, 부트캠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네이버 부스트캠프 의 경우에는 개발 뿐 아니라 CS지식부터 차근차근 다루는 커리큘럼을 보니 저에게 없는 깊이 를 채워줄 것이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준비과정

대부분의 부트캠프가 그렇겠지만, 제가 들어가고 싶다고 들어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러 부트캠프에서는 시행하고 있는 시험 들이 있었고, 이를 통과해야만 했습니다.
어떠한 부트캠프에서 활동하고 싶다면 이 부트캠프에서 원하는 인재 가 되어야 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부스트 캠프가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 저에게 필요한 것은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 문제를 해석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로직을 만드는 능력 ( 코테 능력 )
2. CS 지식

🧑‍💻 문제를 해석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로직을 만드는 능력

목표설정

1번의 경우에는 말을 어렵게 써놨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코딩테스트 능력입니다. 여러 부트 캠프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시행했던 시험은 코딩테스트 입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의 경우에도 1,2차 의 코딩테스트를 보았습니다. 현재 저에겐 이러한 능력이 아예 없었습니다.

이전까진 C++이란 언어를 통해 백준을 조금씩 풀었습니다. 하지만 이도 정말 조끔씩 푼 것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아예 노베이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프로그래머스 라는 사이트에 있는 0레벨부터 시작하여 2레벨 까지의 문제를 모두 차근차근 풀겠다는 목표 를 세웠습니다.

💯 프로그래머스 2단계까지 모두 풀기

1. 0,1단계 풀기

이 목표를 세웠을땐, 2022년 12월 23일 이었습니다.
저는 네이버 부스트 캠프 에서 주로 쓰는 언어가 JS 라는 것을 보고 C++에서 JS 로 바꿔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 언어로 목표를 이뤄내려 하였습니다.

일주일 안에 0단계를 풀었고, 1월 28일에 1단계를 모두 완료했습니다.

학기가 시작되기 이전에 방학동안에 빠르게 기본을 쌓아야 겠다고 생각했고, 하루종일 매달려서 열심히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때는 JS문법에 대해 공부하고 익숙해지는데 주력했습니다. 이 덕분에 JS 내장함수나 내장 객체 등을 사용하는데 매우 익숙해졌고, 이를 이용한 문제 풀이 가 가능했습니다.

좀 더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 가보시면 들을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스 JS로 0단계, 1단계 모두 풀기 후기 블로그 - sean2337

2단계 풀기

사실 0단계부터 1단계까지는 기초적인 문제로써 정말 쉬운 문제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진짜는 2단계부터 였습니다.

1단계 때 느꼈던 설계에 대한 부재 와 클린 코드 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2단계는 5월 17일 에 모두 완료했습니다. 학기 중에 계속해서 최소 1문제로 잡고 그 이상을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4개월 안에 완료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때는 블로깅에 설계한 과정과 코드를 깔끔하게 만든 클린 코드를 같이 담아 꾸준한 글 쓰기를 이어왔습니다.

• 정리 블로그 주소

  프로그래머스 2단계 설계 및 풀이코드 시리즈 - sean2337

위의 링크를 들어가시면 제가 어떻게 문제를 설계하고 풀었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끝으로 기본적인 문제를 해석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로직을 만드는 능력, 즉 코딩테스트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정리 github 주소

https://github.com/sean2337/Coding_Test_JoosiCool

github에도 관련 문제와 정답코드를 정리해놨습니다. 혹시나 참고하실 분들은 이것도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설계과정까지 참고하실려면 블로그 를 보셔야합니다.

✍ CS지식

CS지식의 경우, 아예 모르는 노베이스라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그래서 짧은 기간, 5개월 정도의 시간 안에 모든 CS지식을 공부해야 했습니다. 이때 무언가 깊게 공부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했고, 넓고 얕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목적에 맞는 CS지식 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현직 개발자로 계신 분께 자문을 구했고,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 를 추천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매주 몇 단원씩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CS 깊은 내용들을 깊게 다루진 않고, 정말 넓고 얕게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깊게 공부하겠다면 절대 비추천 입니다.

하지만 저처럼 넒고 얕게 해서 단기간에 공부하겠다면 정말 추천합니다. 저도 이 책 덕분에 CS를 아예 모르던 상태에서 맛보기 정도로 모든 CS를 훑고 갈 수 있었습니다.

이 공부 내용도 블로그로 정리했고, 관련 내용은 아래 주소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정리 블로그 주소

  개발자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CS 지식 블로그 - sean2337

이를 통해서 부족한 CS를 조금이나마 채울 수 있었습니다.

👏 준비 마무리 체크

1. 문제를 해석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로직을 만드는 능력 ( 코테 능력 )
   -> 프로그래머스 2단계까지 도전 -> 완료

2. CS 지식
   ->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 매주 공부 및 블로깅 -> 완료

위의 과정으로 기존에 삼았던 저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테스트에 도전하려 합니다.

💯 본격적인 지원 시작

우선 네이버 부스트 캠프의 경우,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뒤에 챌린지 과정이 있기는 하나, 우선 이 3개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서류 심사

서류 심사의 경우 자소서 질문이 있고, 자신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링크나 파일 을 첨부하라고 하였습니다.

질문 같은 경우는 조금 예민한 사항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자세히는 적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냥 보통 물어볼만한 질문들을 물어보았습니다. 이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질문 보시고 충분히 고민하신 다음에 적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와 파일 같은 경우, 노션에 본인이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것을 담은 페이지 를 만들어서 링크로 달아두었습니다. 그리고 파일은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의 시연영상과 폴더 설명 텍스트 파일 을 담아서 보냈습니다.

다른 분들은 서류가 그렇게 많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좋은 인상을 주고 싶어서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 1차 온라인 코딩테스트

1차 때 문제는 총 두 문제 로, 둘다 구현 문제 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불가 라고 해서 적지는 못하지만, 그냥 구현 문제였습니다.

솔직히 둘다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1번은 문제 풀이가 바로 떠오르지 않아서, 2번 문제로 바로 넘어갔습니다. 2번 문제는 빠르게 풀어낼 수 있었고, 최대한 주석과 클린코드를 만들어낸 다음에 나머지 시간을 1번에 쏟았습니다.

1번의 경우에는 시간이 약간 부족해서 몇개의 테케만 맞추었고, 반은 틀렸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말하면 1솔~1.5솔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프로그래머스 기준 1단계 중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는 쉽지만 프로그래머스보다 문제는 훨씬 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CS 문제가 10개 정도 나왔는데, 기존에 준비했던 CS 공부가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제 난이도 는 전공자들도 많이 어렵고 헷갈린다 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기존에 했던 공부를 통해 모두 맞춰서 도움이 되었다가 아니라, 문제에 나와있는 키워드들이 낯설지 않아서, 문제를 풀기에 훨 편했다 정도의 도움이 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쉬고 있으면 결과 메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차 코테를 볼때 느꼈던 점이 아.. 이거 CS문제는 열심히 풀고, 1솔만 정확하게 구현하면 합격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제를 풀고 나왔을땐, 2번 문제는 절대 틀리지 않고 무조건 맞는다고 확신했고 합격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다행히도 합격하였고 2차를 볼 수 있었습니다.

💻 2차 온라인 코딩테스트

2차는 CS문제 없이 코테 3문제와 서술형 3문제로 이루어졌습니다.

1차와 동일하게 3문제 다 구현 문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 1번 문제의 경우에는 CS지식을 다루는 구현 문제였습니다. 저는 이 CS지식을 아예 몰라서, 문제 이해 자체가 불가능했고 문제를 20분 정도 이해를 하려해보다가, 이 문제는 이 CS지식을 알아야 문제를 풀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번은 빠르게 포기하고, 2번 3번을 풀려했습니다.

2번은 확실하게 풀었고, 3번은 시간을 3분 남겨놓고 테케를 모두 통과했습니다.

서술형 같은 경우는 문제의 설계과정에 대해 물어보는 문제였습니다. 이 문제의 경우는 기존 점수가 아니라 각 코테 문제의 추가 점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점을 될 경우, 이 서술형으로 커버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코딩 문제를 아예 못풀었다면 이 문제를 푼 것은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1~2솔을 했습니다. 그리고 서술형의 경우는 남은 시간이 3분이라 거의 못적고, 빠르게 적어서 냈습니다.

끝나고 혼자 가만히 문제를 되새겼을때 3번 문제가 생각하지 않은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 3번은 틀렸겠구나 싶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들었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번 문제의 경우는 CS지식이 기본적으로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알면 쉽게 풀 수 있겠다.
2. 1번 문제는 기본으로 맞추고 2,3번 중에서 한 문제만 정.확.히 풀어서 2솔이 되면 합격이겠구나.

1번 문제는 관련 CS를 거의 몰랐던 상태라서 사실상 저는 못푼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2,3번을 정확히 맞춰야 겠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2번만 정확히 풀고 3번은 틀렸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솔직히 떨어질 것을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 최종 결과

예상대로... 아쉽게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

예상한 결과였고, 마음에 준비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이 메일을 받고 나서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아팠습니다.

노베이스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과정이였습니다. 대학교 수업을 같이 병행해 가면서 새벽 마다 코테 문제와 CS공부 를 병행했습니다. 결과를 받고 많이 우울했고, 그 시간들이 교차하면서 지나갔습니다.

저의 합격하지 못한 원인을 분석하면 1번 문제를 풀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코테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CS 공부의 깊이 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여기까지 파기에는 매우 무리가 있었고 이 부분에서 합격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1번 문제에 대한 관련 개념을 알고 먼저 빠르게 풀고 2번 문제를 풀어내고, 3번을 건드렸다면.... 이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듭니다.

🤔 느낀점

1. 준비 과정을 통해 얻은 점

솔직히 제가 살아오면서 가장 열심히 살아온 기간을 뽑아보라고 한다면 지금 이 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 기본 새벽 3시에 잠을 청했고, 후회 남지 않는 준비를 하자는 마인드로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기존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해서 많은 자신감 이 올랐습니다. 특히나 코딩테스트 영역 에서는 어떠한 구현 문제가 와도 집중만 한다면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가장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정말 열심히 해왔고,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기간을 거쳤다는 점 입니다.

떨어지긴 했지만 후회 는 없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현재 제가 다룰 수 없는 영역으로 인해 불합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후회는 절대 없고 오히려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부트 캠프 뿐 아니라 어떠한 다른 일을 하더라도, 내가 뭔가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2. 부트캠프에 대한 생각

이번에 저는 네이버 부스트 캠프 에 대해 도전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부트캠프에서 원하는 인재가 모두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부스트캠프의 경우에는 다른 부트캠프에 비해 CS지식을 굉장히 강조했습니다. 솔직히 비전공자가 합격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부트캠프이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다른 예시를 들면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의 경우 창업의 대한 의지 를 많이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듯 부트캠프나 모든 기업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우선 기본적인 코딩 능력을 깔아두고 기업에서 원하는 특별한 점을 채우기를 원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특별한 점을 채우지 못한 것이 가장 큰 패착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부트캠프에 대해 준비하신다면, 기업에서 원하는 특별한 점이 나에게 적합한지를 먼저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특별한 점을 적용한 부트캠프 선정

• 자신이 컴공과 전공자에다가 CS지식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 네이버 부스트캠프
• 난 이후에 창업에 대한 의지가 엄청 강한 사람이다.
  =>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부트캠프는 여러 개가 있지만, 각자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제가 말한 위에 두 가지 말고도 정말 여러 특별한 것을 강조한 부트캠프가 많습니다.

모든 부트캠프에 도전해봐야지~ 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부트캠프 가 무엇일지... 정하고, 정했다면 이곳에서 원하는 인재에서 내가 부족한 점을 무엇일지..를 찾아 이를 채워 간다면 좋은 소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3. 마무리

이상 저의 준비과정부터 시험후기를 거쳐 느낀점까지의 회고록이었습니다.
비록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제 스스로가 많은 것을 느끼고 앞으로 내가 어떤 공부를 해나가야 하는지를 명확히 해준 후회없는 과정이었습니다.

이번에 거친 과정을 통해서 우울해하지 않고 이겨내어서 더 발전되는 사람이 되려 합니다. 다음 기회가 올때까지 그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다른 분들도 저의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부트캠프의 대한 길, 생각들이 정리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