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Sun이 자바의 cross-platform(여러 종류의 컴퓨터 플랫폼에서 동작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하는 용어)의 장점을 나타내려고 내건 슬로건이다.
전통적인 언어 (C, C++) 등으로 작성된 프로그램들을 컴파일하고 나면 특정 하드웨어가 이해할 수 있게 바꿔야했다. 같은 코드를 다른 하드웨어에 적용하려면 다시 컴파일을 해 그 하드웨어에 맞춰서 바꿔줘야했다.
하지만 자바에서는 이럴 필요가 없다.
자바 컴파일러는 바이트코드(byte code)라고 불리는 중간 언어로 바꾸고 이 바이트 코드를 JVM에서 실행시키는데, JVM이 바이트코드를 해당 하드웨어가 이해할 수 있는 머신코드로 바꿔주기 때문이다.
그래서JVM만 설치되어 있으면, 어떤 하드웨어에서도 실행 가능하다.
Reference
https://www.geeksforgeeks.org/why-is-java-write-once-and-run-any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