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
- Java코딩 컨벤션
- MVC 패턴에 대한 간단한 정의
Git
- Git Branch 생성 및 PullRequest
팀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어떻게 업무를 나눌지 팀원들과 고민을 해보았다.
팀 소개페이지 이후 두번째 팀플인데, 팀장을 맡은 것은 처음이라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고, 생각한 의견을 깔끔하게 말하는데에 어려움이있었다.
기능 구현을 나누는 방법을 잘 몰라서 떠오르는 로직이랑 Mvc패턴을 참고해서(정말 참고만해서) 작업해보자 의견을 내봤고 통과가 되었다. 업무 분담을 해야했기에 기능 목록들을 쭉 정리하고 이에 필요한게 뭐가있을지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혼자 생각하는거랑 팀원들이랑 같이 할걸 고려하고 생각하는거에 따르는 어려움이 달랐던 것 같다.
우선 필요한 클래스랑 기능들이 뭔지 알기 위해 프로젝트 요구사항을 살펴보았고, 어떤 기능을 쓰라는 건지 해석해보며 코멘트를 남기고 노션 팀문서에 정리해보았다.
이렇게 작업을 하니 어떤것들이 필요할지 어느정도 명확하게 보였다. 내일은 오늘 정리한걸 바탕으로 팀원들과 기능 구현에 들어가보기로 했다. 이번 팀프로젝트도 팀원들과 으쌰으쌰하면서 잘 해낼 수 있길!
오늘 튜터님과 1:1 면담을 진행했다.
현재 갖고 있는 고민은 크게 3~4가지 였다.
클래스를 나누는 기준 / 취업준비를 위해 해두면 좋은것들 /
역할분담 및 협업방식 /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데 드는 시간 폼의 문제
클래스를 나누는 기준은 내일 진행하는 Java 심화반 수업을 들으면 부분해소될 것 같다. 항상 뭘하든 질문을 하는것에 두려워하는 습관이 있는데,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확실히 말하되, 그 부분을 채워나가는 연습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지금 하고있는 과정에서 뭘하면 좋을지에 대해 여쭤봤는데, 들어가고 싶은 분야의 업무 프로세스를 미리 파악해 놓는게 나중에 취업을 준비할 때 더 유용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튜터님께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도메인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솔직히 벙쪘었다. 대략적으로 웹툰, 콘텐츠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도메인의 종류는 다양하니까..(사실 이거에 대한 건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나중에 프로젝트할때를 생각해서라도 미리 찾아보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겠다.
살펴보면 좋을 사이트
내일부터는 크게 많은것을 정리한다기보단 이 것만큼은 내가 꼭 기억하자 싶은 1~2개정도의 것을 정리하는 식으로 수정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