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로 했다!
무엇을?
Javascript ❗️
왜?
흠.. 때는 1년전 2021년 문화생활을 많이했다.
전시회를 많이 보러 다녔는데 나도 전시회의 작품을 보고 "나도 저런것을 만들어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디자인과도 아니고 미술계열 관련 전공도 아닌 컴퓨터공학 전공생이 뭘 만들 수 있겠느냐" 라는 생각에 우연히 온라인 전시회를 감상하고 "아! 이 웹이라는 것은 공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그때 당시에만 해도 "프로그래밍에 있어 이미 천재들은 많지 않을까?", "나는 그사람들과 어떤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웹에 내 개성을 담아 그들과 경쟁력을 가져야 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프론트 앤드 개발자가 되기로 다짐했다.
// 🤔 너 정말 지금도 개성을 담아 멋진것을 만들고 싶어?
// 👤 아 몰라 창작 그게 뭔데 그렇게 사람 힘들게 하는데!?!?
// 지금은 웹서비스를 만들고 싶다 😉 공부하면서 멋진 웹사이트도 만들어 보겠지 뭐
그래서 html,css를 마구잡이로 공부하고, 만들어보고 Javascript를 맛봤다. 웹개발에 Javascript를 사용하며 예시를 따라하며 공부하는 방법에는 한계가 있는것 같고 "전공생으로서 한가지 언어의 전문성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라는 물음에 Javascript를 깊게 공부해보려 한다! 🔥
어떻게?
책으로 공부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해보려 한다.
총 3번 반복해서 완독하려 한다.
- 필기와 정독
- 1번 과정으로 공부한 파트 벨로그 작성
- 2번 과정까지 완독했다면 다시한번 정독 및 벨로그 작성
그래서?
- 면허따기
- Javascript 공부하기
- 토익 공부하기
현재 이 글을 쓰는 시점으로 1종보통 필기 시험에 붙었다. 시험종료 버튼을 누를때 얼마나 긴장 되던지... 면허 학원도 등록해둔 상태이기에 첫번째 목표는 수월하지 않을까 싶다.
// 친구와 같이 시험을 봤는데 실제로 서로 시험장 들어가기 전까지 응 나는 합격 너는 불합격 유턴이야 ~ 내일 불같이 일어나서 버스타고 다시 시험봐~ 이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 친구는 나보다 시험을 일찍 마쳤는데 나를 기다리며 100% 불합격이구나 이 생각에 낄낄 거리고 있었다
두번째 목표 시작이 반이라고 이글을 시작으로 절반은 했다고 본다 😎
// 🤔 저번주부터 오늘 하자! 오늘은 해야돼! 오늘은 진짜로 한다! .최종, 최종1, 최종2...최종n 아니였나?
// 👤 아 뭐 어쩌라고 그래도 오늘 했으니까 된거 아녀?
세번째 목표는 이번달 면허를 취득하고 인강으로 공부하려 계획중이다.
이러다가 이것도 최종, 최종1, 최종2, 최종의 최종 까지 갈듯 싶지만 해야한다!
미국 인턴십 가야지!!
끝?
Javascript를 공부하고 나서는 React를 공부할 계획이다. 그후 typescript, node js.. 등등 끊임 없겠지... 가능하다면 UI/UX도 공부하고 싶다.
// 🤔 그때쯤이면 학기가 시작 될텐데? 수업은?
// 👤 알아서 한다고 아 쫌!
그래도 그때에는 어디가서 겸손하게 Javascript 좀 안다고 말해도 되지않을까?
// 👤 Javascript 개발자 나가신다 ~ ^^
어찌 됐든 오늘부터 아니 내일부터 가보자 ❗️
Javascript 너 딱 기다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