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로그를 작성하는 라이브러리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바로 git-chglog와 auto-changelog 두개이다. 이 두개 중 뭐가 더 사용하기에 나을까?
feature | git-chglog | auto-changelog |
---|---|---|
Installation | brew (macOS) scoop (windows) asdf go get (goLang) | npx (node.js) |
Thirdparty issue support | O | O |
Custom templates | sprig | handlebar |
Custom tag pattern | O | O |
Thirdparty issue support | O | O |
Include Repository | ▵(need addtional installation guide) | ▵(npm only) |
Jira integration | O | X |
Github stars | 1.6k | 730 |
해당 표를 보면 장단점이 뚜렷하다. git-chglog는 패키지 매니저 의존성이 없고 인기가 좋고 jira 통합을 지원하는 대신 추가적인 설치 가이드의 부담이 존재한다.
auto-changelog는 npm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한정해서 추가적인 가이드의 부담감이 없는 대신 npm을 쓰지 않는 프로젝트에서는 모든 면에서 git-chglog에 밀린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앱, 웹 모두 공통적인 양식으로 체인지 로그/릴리즈 노트를 관리하려는 니즈가 있는 사내에서는 git-chglog를 사용하고 있고,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공통양식으로 관리될 필요가 없고 npm을 사용하므로 auto-changelog를 사용하려고 한다.
이 글을 읽은 독자들도 해당 비교를 읽고 자신에게 더 맞는 체인지로그 자동화 툴이 뭔지 고민하고 선택하길 바란다.
와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