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된 리소스를 사용하여 분산 네트워크에서 실행되고 일반적인 인터넷 프로토콜 및 네트워킹 표준에 의해 액세스되는 응용프로그램과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트는 다섯가지의 필수 특성, 3가지 배포 모델, 서비스 모델로 구성됩니다.
On-demand self-service :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필요한 처리 능력,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와 같은 각 서비스 제공 업체와 직접적인 상호작용 없이 접근가능합니다.
Broad network access: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태블릿, 핸드폰과 같은 플랫폼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다.
Resource pooling: 물리적, 가상화된 자원은 풀(Pool)로 관리되며, 사용자의 요청에 의해 사용자에게 할당되거나 다시 풀로 반환되어야 합니다. 자원의 물리적인 위치, 크기 등에 대해서는 모르고 자원을 추상화시켜 제공합니다.
Multi-tenant model을 사용해 컴퓨팅 리소스가 풀링되어 여러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리소스는 고객이 이러한 리소스의 물리적 위치에 신경 쓸 필요없이 요구에 따라 동적으로 할당 및 재 할당됩니다.
public, private, Hybird로 구성됩니다.
배포모델은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달라집니다.
Iaas: CPU, HW등의 컴퓨팅 리소스를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로 제공하는 모델입니다. Iaas서비스의 예로 가상 서버, 온라인 스토리지가 있습니다. 사용자는 OS, DB, 등 설치할 수 있고 스스로 관리해야합니다.
Paas : 개발 및 배포할 때 필요한 하드,소프트웨어 툴을 인터넷접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서비스를 개발 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Platform)과 그 환경을 이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는 API까지 제공하는 형태를 Paas라고 합니다.
Saas : SW, 관련데이터는 중앙에 호스팅되고 이용자는 클라이언트를 통해 접속하는 모델
Cloud환경에서 동작하는 응용프로그램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Saas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메일 서비스를 들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 시스템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동작 하고 있는지 그리고 메일을 백업을 어떻게 하는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서비스 형태로 원하는 단말기(PC, Tablet, SmartPhone 등등)에서 메일을 주고 받으며, 필요하면 언제든지 공간도 늘려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50년대에 메인프레임 컴퓨팅파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TIMESHARING, RESOURCE POOLING이 발전했다.
70년대에 VM이 나오면서, 메인프레임에 가상시스템이 여러개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즉, 동일한 하드웨어에 여러개의 컴퓨터 환경이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하이퍼바이저는 여러 운영 체제가 서로 함께 실행될 수 있도록 하는 작은 소프트웨어 계층으로, 동일한 물리적 컴퓨팅 리소스를 공유한다.
하이퍼바이저는 또한 가상 시스템을 논리적으로 구분하여 각 가상 시스템마다 기본 컴퓨팅 성능, 메모리 및 스토리지 슬라이스를 할당하여 가상 시스템이 서로 간섭하지 않도록 방지한다.
기업은 하이퍼바이저,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서 클라우드의 이점을 물리적 서버가 풍부하지않은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 온라인 서버가 존재해서 새로운 인스턴스를 즉시 가동할 수 있었다.
사용자는 더 많이 이용가능한 자원의 풀에서 그들이 필요한만큼 클라우드 리소스를 주문하며, 사용량에 따라 지불할 수 있다(Pay as You go- 종량제)
종량제모델은 기업뿐만아니라 개인 개발자도 비용을 지불할 수 있었다.
사용량이 많을 때 워크로드를 확장하고, 적을 때 축소시킬 수 있다.
이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탄생시켰다.
데이터 센터 건설, 운영에는 많은 비용이 든다.
그러나 클라우드컴퓨팅은 초기 비용 및 종량제가 낮을 경우, 상당한 비용절감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워크로드가 현재와 같이 클라우드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을 수 있다. (워크로드 : 주어진 기간에 시스템에 의해 실행되어야할 작업량)
두번째, SaaS, 개발 플랫폼
조직은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기성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고 이후 업그레이드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실행 가능한 옵션인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
클라우드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요구에 따라 스케일을 크거나 작게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으며 어디서든 클라우드서비스에 접속가능하다.
가상 private키, 암호화, API keys으로 데이터보안도 제공해준다.
클라우드는 효율성을 제공한다.
기업은 근본적인 인프라 비용이나 유지비용에 대한 걱정없이 마켓에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수 있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는 가상적으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로부터 연결될 수 있다.
데이터 손실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네트워크의 백업이 있기 떄문이다.
그러나 과제도 존재한다.
비즈니스 중단을 야기하는 데이터의 손실 또는 사용 불가능과 관련된 데이터 보안.
법적, 규제, 표준화 결여, 올바른 배치 및 서비스 선택.
올바른 클라우드 서비스제공자와의 파트너링
비즈니스 연속성, 재해 복구와 관련된 우려사항.
올바른 클라우드 채택 전략, 기술, 서비스 및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이러한 위험은 완화될 수 있다.
가트너는 22년까지 클라우드서비스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IaaS, PaaS, Saas각각 20퍼 이상으로 향상할 것이다.
이제 클라우드 도입 "여부"가 아니라 클라우드 채택 전략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해졌다.
아마존, 구글 등 클라우드 서비스는 각각 제공하는 서비스가 다르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 클라우드 컴퓨팅은 종량제 기준으로 인터넷을 통해 온디맨드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여러 사용자 간에 리소스를 동적으로 할당하고 재할당하며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스케일업 및 스케일다운한다.
●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원은 가상화 기술과 하이퍼바이저가 현대 클라우드 컴퓨팅의 등장에 촉매 역할을 하는 1950년대의 메인프레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 기업은 비즈니스 중단과 보안, 컴플라이언스 또는 성능 문제를 야기하지 않고 원하는 이점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채택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비즈니스 요구, 투자 실행 가능성, 리스크 용량 등을 고려해야 한다.
● 클라우드 도입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파장을 주도하는 것은 인프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다. 당대의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로는 AWS, 알리바바 클라우드, 구글, IBM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Azur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