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Cloud core Module #04
Cloud infra
- 클라우드 인프라는 가상화되어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로 제공되어 사용된다는 점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데이터 센터 인프라와 다르지 않습니다. 서버, 스토리지, 컴퓨팅 리소스, 보안은 모두 클라우드 인프라의 핵심 구성요소입니다.
Virtualization
가상화는 하드웨어 기능을 시뮬레이션하여 애플리케이션 서버,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와 같은 소프트웨어 기반 IT 서비스를 생성하는 기술입니다.
- 하이퍼바이저(SW)를 사용해 하나의 물리적 머신에 다수의 가상 머신을 만듭니다. 단일 서버에서 여러개의 OS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바이저는 필요에 따라 리소스를 각 가상머신에 할당하고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What is Vituralization vs Cloud
가상화는 단일 물리시스템에서 여러 시뮬레이션 환경을 생성할 수 있는 기술이고, 클라우드는 네트워크 전체에서 확장 가능한 리소스를 추상화, 풀링하는 IT 환경입니다.
가상화의 경우 하이퍼바이저가 머신의 리소스를 추상화하고, VM에서 사용하도록 만듭니다. 여기서, 가상 리소스가 중앙화된 풀에 할당되는 과정까지가 클라우드입니다.
Bare Metal Server , Virtual Server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2가지 아키텍쳐로 크게 구분합니다.
- 가상화방식
- 베어메탈방식
가상화방식은 하드웨어 위에 하이퍼바이저 OS를 설치하고 그 위에 가상서버를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베어메탈서버는 하이퍼바이저 OS설치없이 고객이 필요한 OS를 직접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차이점이 하이퍼바이저 OS의 설치 유무인데요. 하나의 물리 리소스를 공유하여 다중의 OS를 사용하는 가상화방식과는 다르게 하나의 물리서버에서 모든 리소스를 혼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차이입니다.
이 모듈에서 배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클라우드 인프라는 데이터 센터, 스토리지, 네트워킹 구성 요소 및 컴퓨팅 리소스로 구성됩니다.
● 가상화는 하이퍼바이저를 통해 가능한 물리적 리소스의 소프트웨어 기반 버전을 생성하는 프로세스입니다.
● 클라우드에서 몇 가지 다른 유형의 가상 시스템을 프로비저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o 제공자가 관리하는 멀티 테넌트(Multi-tenant) 배포인 공유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 VM으로, 미리 정의된 크기로 온디맨드 방식으로 프로비저닝할 수 있습니다.
● 베어 메탈 서버는 단일 고객 전용의 단일 테넌트 물리적 서버입니다. 베어 메탈 서버는 고성능 컴퓨팅(HPC)과 데이터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높은 수준의 보안 또는 규정 준수 요건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입니다.
●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 코드가 라이브러리 및 종속성과 함께 공통적으로 패키징되어 데스크톱, 기존 IT 또는 클라우드 등 어디서든 실행 가능한 소프트웨어 단위입니다. 컨테이너는 가상 시스템보다 무게가 가볍고 리소스를 적게 사용하므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배포를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