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코딩] 1차 프로젝트 회고록

인간·2022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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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소개

  • 록차는 오설록 쇼핑몰을 클론코딩한 프로젝트입니다.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기획, 디자인은 참고하고 기능은 직접 구현하였습니다.

선정 이유

  •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사이트이므로 회원가입, 로그인, 장바구니 등 유저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커머스 사이트이므로 장바구니, 상품 구매, 주문 관리 기능을 구현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상품 종류와 카테고리가 상세히 나누어져 있어서 일대다 관계와 다대다 관계의 모델링을 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다양한 필터링 기능을 구현하며 django 쿼리에 익숙해질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기간

  • 2022.7.18 ~ 7.29(2주)

개발 인원

  • 백엔드 3명 : 박정용, 조민지, 조예슬
    프론트엔드 4명 : 김익현, 류승연, 이금관(PM), 최재홍

백엔드 기술 스택

  • Back-end : Python, Django, JWT, Bcrypt, Miniconda
    Database : dbdiagram.io, MySQL
    HTTP : Postman
    Common : Trello, Slack, Git & Github

역할

  • DB 모델링
    장바구니 API
    주문배송 API

프로젝트 구조

  • 모델링

기억에 남는 것들

  • 좋았던 점 :
    1) 시간관리를 잘했다.
    • 개발자의 가장 필요한 덕목 중 하나는 정해진 기간내에 결과물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팀은 그 점이 정말 잘 지켜진것 같다. 누구하나 밤을새거나 야근을 하지 않았고 항상 정해진 시간동안 잘 해냈으며 결과물 또한 정말 좋았다. 팀원이 뭔가 궁금하거나 어려움에 처했을땐 서로 질문하거나 도와줘서 가능했던거 같다.
  • 아쉬웠던 점 :

    • 1) 정리

      • 대체적으로 다른조에 비하여 정리부분이 아쉬웠다. 문서화를 해놓지 않아서 기록이 남지 않아 나중에 또 묻거나 모르는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그래서 며칠이 지나 팀원분이 정리를 정말 말끔하게 해주셔서 해결 하였는데 이 점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내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고쳐야할 점이다.
    • 2) 모델링

      • 팀프로젝트를 처음하다보니 모델링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의 파트가 만약 모델링이 꼬여서 수정을 해야하면 다른사람 또한 MERGE된 파일로 이것을 받아 수정하여야 하고 거기다 마이그레이션도 다시해야하는 일이 생겨 버린다. 여기서 마이그레이션이 뒤틀어지면 세명이 서로 같은 파일로 처리가 되지않아 깃허브에 올렸을떄 다 다른 파일로 인식해 버린다. 그래서 꼭 마이그레이션을 하고 깃허브에 올려야된다는걸 깨달았다.



  • 프로젝트를 마치고...

    • 팀원들과 2주간의 프로젝트를 회고해 보면서 전체적으로 생각이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을 느꼈다. 재밌었고, 힘들었고, 아쉬웠다..
      제한된 시간 안에서 결과물을 뽑아야 했고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또 잘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이 생겨 어떤 사람은 결과물이 엄청 빠르게 나오고 그거 땜에 못 하는 사람은 스스로가 굉장히 압박감을 받으며 힘들었다고 한다. 나는 또 결과물에 너무 중점이 가 있어서 전체적인 리팩토링이나 동료 사람의 코드를 전혀 보지 못하였다. 결과를 뽑을 것인가 아니면 욕심을 버리고 멈출 것인가 이거에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2차 프로젝트때는 빠르게 판단하여 진행 할 것이다. 이만 회고를 마친다


  • 배포 주소
    http://1st-loctea.s3-website.ap-northeast-2.amazona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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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미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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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일

좋은 경험을 하셨군요~훌륭한 개발자가 되시기를 기원하겠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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