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pring을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대화를 하다가 친구가 이렇게 물어봤다,
웹 개발 하니까 스프링, 스프링하던데, 그게 뭐야?
나는 순간 띵한 느낌을 받았다.
뭐라고 설명해줘야 할까? 개발에 편리한 프레임워크??
DI와 AOP가 편리하다? 컨텍스트에서 Bean으로 관리 된다?
머릿속에서 뒤죽박죽 이야기가 섞일 뿐, 이런거야!라는 명확한 답변이 나오질 않았다.
분명 처음 접했을 때는 뭔가 엄청 신기하고 놀라웠던 것 같은데, 얼마나 됬다고 뭘 그렇게 놀라워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번에 적을 velog 시리즈는 스프링에 대해 배우고, 이를 활용하여 개발까지 해보며, 내 나름의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위한 글이다.
많이 부족하겠지만 시작해보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