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1s3rs] 2번째 미팅 (과제: Bandit)
1. 이번 과제
Bandit 으로 리눅스 익히기
2. 발표: Bandit 리뷰
소감
한 일주일 정도 걸리는 이 Bandit을 마무리 짓게 되었다.
보안 팀으로써, 혹은 CTF 팀으로써 가장 기본적인 리눅스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 이 Bandit wargame으로 연습을 해보았다.
처음엔 "쉽네?" 라고 생각을 했다가, 점점 뒤로 갈수록 새로 접하는 내용들이 많아져서
재밌었다.
이제 첫 활동인 Bandit을 마무리하게 되었는데,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리눅스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생각되어서
나름 팀장으로써 첫 활동은 나쁘지 않게 시작한 것 같다.
알게 된 점
일단 오랜만에 이런 wargame 풀어서 좀 재밌긴 했다.
그리고 예전에 앞부분만 풀었었는데, 뒷 부분까지 오게 되니 확실히 난이도가 있다.(현재 24번 푸는중)
일단 끝까지 끝낼 예정이다.
뭐 몰랐던 shellscript 명령어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SSL 암호화에 대한 것은 처음 접해 봤는데, 하트블리드 취약점 이용해서 풀었던 문제가 생각이 난다.
하트블리드 취약점과 그에 대한 공격을 직접 수행한게 좀 색달랐다(들어만 봤던 취약점이라)
그 외엔, 항상 본인이 리눅스를 사용해서 그런지 익숙하다 ㅎㅎ
노력할 것
흠.. 좀 System Hacking 공부하느라 정신 없었고, (후에 강의를 준비하기 위해)
훈련 과정 따라가고 하다보니 정신없이 풀긴 했다.
게임할 시간에 좀 더 팀 활동에 신경을 썼어야했다.(팀장으로서)
노력할 부분은 그냥 본인이 팀장으로서 역할이 좀 부족했다? 정도
다른 부분은 딱히 없는 것 같다.
팀장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