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널널한 개발자 TV 님의 강의영상을 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Proxy의 활용 #1: 우회

PC#1이 Naver에 접속을 한다고 치자

원래 같은 경우는 3.3.3.3에서 5.5.5.5로 바로 접속을 한다.

그런데, PC#1에서의 브라우저에서 Proxy 설정을 하게 되면(프록시 설정을 9.9.9.9)

그러면, 3.3.3.3에서 9.9.9.9인 프록시를 거친 후에 5.5.5.5로 가게 된다.

예를 들어 3.3.3.3은 한국 ip이고

9.9.9.9가 중국 ip인 경우

Naver(5.5.5.5) 입장에서는 9.9.9.9에서 접속했다고 "인지"하게 된다.

그렇기에 이런 경우 "우회해서 접속" 되었다고 한다.

프록시를 통해서 우회를 하는 순간

즉, 이 9.9.9.9 프록시가

이 PC#1(3.3.3.3)의 모든 정보들을 다 알 수 있게 된다.

즉, 통신을 "감청"할 수 있게 된다.

(Burp Suite 같은 프록시)

Reference

https://www.youtube.com/@nullnull_not_eq_null (널널한 개발자님 URL)

https://www.youtube.com/watch?v=sSw2sFA4JP0&list=PLXvgR_grOs1BFH-TuqFsfHqbh-gpMbFoy&index=21 (강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