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수 많은 자료는 어떻게 올라가고 어떻게 확인하는 걸까?
컴퓨터들은 전선으로 연결된 상호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한다.
네트워크가 다른 방법으로 구성된다면, A 네트워크의 정보를 B 네트워크가 확인 할 수 없다.
통신 프로토콜은 통신(데이터를 주고 받는) 상호간에 미리 약속된 규칙이다.
과거에는 OSI 7계층이 없을때, 통신용 규약이 표준화되어 있지않았다.
각 회사별로 별도로 개발했기 때문에 호환되지 않는 시스템이나 애플리케이션이 많았고 통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다.
이를 하나의 규약으로 통합하여 OSI 7계층으로 탄생
최상위 계층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의 프로세스르르 정의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를 수행한다.
소프트웨어의 UI나 사용자의 입출력을 부분을 정의
대표 프로토콜
표현방식이 다른 애플리케이션이나 시스템간의 통신을 돕기위해 통일된 구문으로 변환
비유: 7계층에서 작성한 편지지에 one, two, three를 보냈는데 한국어로 해석하여 원투쓰리로 해석했다.
사진을 보냈는데 동영상으로 읽었다.
또는 내가 암호화하여 보냈는데 그냥 그대로 읽었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Presentation Layer에서는 통일된 구문으로 변환(인코딩)하여 다른 컴퓨터에게 전송을 도와준다. one, two, three -> 1, 2, 3 이런식으로
세션 연결 생성, 유지, 종료 관리하는 계층
세션 연결시 방법에 대해서도 관리
연결이 성립하도록 도와주고 연결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작업완료 후에는 이 연결을 끊는다.
에러로 중단된 통신에 대해 에러 복구와 재전송도 수행한다.
데이터를 컴퓨터의 프로세스 중 어느 부분에 전송되는지 포트 번호를 통해 찾아가는 계층
왜 나누는가?
100MB비디오를 다운받는다고 했을때, 사용자가 10MB 단위로 세그멘트를 나눈다면 사용자는 세그멘트 단위로 다운받은 부분을 보면서 기다릴 수 있다.
또 연결이 중간에 끊겨도 이미 받은 세그멘트들은 기록된다.
TCP or UDP도 이 계층에서 결정
TCP: 수신측이 온전한 데이터를 받지 못하면 재전송요청
UDP: 수신측이 잘 받던 안받던 보낸쪽은 그냥 보내기만함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사용)
비유: 편지 작성시 누가 받는지 누가 보냈는지 알아야한다.
Transport Layer에서 주소는 컴퓨터의 Port에 해당한다.
편지를 9999 -> 443(Https Port)로 전송할 것이다.
3계층에서는 IP주소 같은 논리적인 주소를 통해 자신의 네트워크와 수신될 네트워크로 가려면 어디로 갸아하는지 경로를 알아볼 수 있는 계층
네트워크 계층은 서로 다른 네트워크에서 전송을 담당하지만, 데이터링크 계층은 동일한 네트워크에서의 전송을 담당한다.
같은 네트워크에 있다 = 스위치로 연결된 컴퓨터
MAC(Media Access Control)를 통해 전송
이때까지의 편지작성같은 비유는 모두 컴퓨터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다시말하면 0과 1로 이루어져있는 Bit 신호들이다. 이 신호를 전선을 통해 전송하기 위해서는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어 전송해야한다.
IT엔지니어를 위한 네트워크 입문, 길벗 출판사, 고재성, 이상훈 지음
그림으로 배우는 네트워크 이야기 [OSI 7 Layer/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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