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Text Transfer Protocol의 약자로 하이퍼텍스트 문서를 교환하기 위하여 사용된 통신 규약입니다. 즉, 웹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통신을 하기 위한 통신 규약입니다. HTTP는 1989년 팀 버너스-리에 의해 처음 설계되어 인터넷을 통한 월드 와이드 웹(World-Wide Web 일명 : www) 기반에서 전 세계적인 정보 공유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HTTP는 웹에서만 사용하는 프로토콜로 TCP/IP 기반으로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서버와 클라이언트)으로 요청과 응답을 전송합니다.
HTTP 메시지는 HTTP 서버와 HTTP 클라이언트에 의해서 해석이 됩니다.
TCP/IP를 이용하는 응용 프로토콜(application protocol)입니다.
HTTP는 연결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 비연결성 프로토콜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Cookie와 Seesion 등장)
HTTP는 연결을 유지하지 않는 프로토콜이기 떄문에 요청/응답(request/response)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서버 : 어떠한 자료에 대한 접근을 관리하는 네트워크 상의 시스템 (요청에 대한 응답을 보내준다.)
-클라이언트 : 그 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
Ex) 웹 브라우저, 핸드폰 어플리케이션 등...
예를들면, 클라이언트(client) 즉, 사용자가 브라우저를 통해서 어떠한 서비스를 url을 통하거나 다른 것을 통해서 요청(request)을 하면 서버에서는 해당 요청사항에 맞는 결과를 찾아서 사용자에게 응답(response)하는 형태로 동작합니다.
요청 : client -> server
응답 : server -> client
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연락하는 것을 요청이라고 하며 요청을 보낼때는 요청에 대한 정보를 담아 서버로 보낸다.
GET : 자료를 요청할 때 사용
POST : 자료의 생성을 요청할 때 사용
PUT : 자료의 수정을 요청할 때 사용
DELETE : 자료의 삭제를 요청할 때 사용
GET https://velog.io/@surim014 HTTP/1.1 // 시작줄
User-Agent: Mozilla/5.0 (Windows NT 10.0; Win64; x64) ... // 헤더
Upgrade-Insecure-Requests: 1
첫 줄은 시작줄로 메서드 구조 버전으로 구성되었다.
GET : HTTP Method
https://velog.io/@surim014 : 사이트 주소
HTTP/1.1 : HTTP 버전
두번째 줄부터는 헤더이며 요청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User-Agent, Upgrade-Insecure-Requests 등등이 헤더에 해당되며 헤더의 종류는 매우 많다.
본문은 요청을 할 때 함께 보낼 데이터를 담는 부분이다. 현재 예시에는 단순히 주소로만 요청을 보내고 있고 따로 데이터를 담아 보내지 않기 때문에 본문이 비어있다.
서버가 요청에 대한 답변을 클라이언트에게 보내는 것을 응답이라고 한다.
상태 코드에는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다. 모두 숫자 세 자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래와 같이 크게 다섯 부류로 나눌 수 있다.
-1XX (조건부 응답) : 요청을 받았으며 작업을 계속한다.
-2XX (성공) :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동작을 수신하여 이해했고 승낙했으며 성공적으로 처리했음을 가리킨다.
-3XX (리다이렉션 완료) : 클라이언트는 요청을 마치기 위해 추가 동작을 취해야 한다.
-4XX (요청 오류) : 클라이언트에 오류가 있음을 나타낸다.
-5XX (서버 오류) : 서버가 유효한 요청을 명백하게 수행하지 못했음을 나타낸다.
HTTP/1.1 200 OK // 시작줄
Connection: keep-alive // 헤더
Content-Encoding: gzip
Content-Length: 35653
Content-Type: text/html;
<!DOCTYPE html><html lang="ko" data-reactroot=""><head><title...
첫 줄은 버전 상태코드 상태메시지로 구성되어 있다. 200은 성공적인 요청이었다는 뜻이다.
두 번째 줄부터는 헤더로 응답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응답에는 대부분의 경우 본문이 있다. 보통 데이터를 요청하고 응답 메시지에는 요청한 데이터를 담아서 보내주기 때문이다. 응답 메시지에 HTML이 담겨 있는데 이 HTML을 받아 브라우저가 화면에 렌더링한다.
출처:
https://toma0912.tistory.com/69 [토마의 개발노트]
,https://velog.io/@surim014/HTTP%EB%9E%80-%EB%AC%B4%EC%97%87%EC%9D%B8%EA%B0%80 [surim014.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