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국비지원으로 진행되는 패스트 캠퍼스 강의. 5주차내용 정리이다.
이번 주차에서는 웹 개발자로써의 진로에 대한 내용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
최종프로젝트를 진행한 코드도 같이 적고 싶어서 계속 블로그 작성을 미루다가 다른 일들이 바빠 결국 최종프로젝트는 작성하지 못했는데 그런 부분이 아쉽다.

웹 퍼블리셔

HTML과 css 의 주요 태그들을 활용해 화면의 구성하는 능력을 가진 직군이다.

디자이너가 제시해 주는 다지인들을 구현할 수 있고,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간단한 애니메이션 같은 것들을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웹 접근성(문서의 정보를 파악하기 쉽게 만드는 문서)이나 크로스 브라우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javascript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이번에 해당 과정을 들으면서 내가 CSS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부족 과 사용 미숙에 대해 뼈져리게 느꼈다.

강사분께서 진행하시는 grid시스템이나 시멘틱태그, 스타일 요소같은것들도 어렴풋이 알던것들을 조금 명확하게 들을 수 있었던것 같다.

미디어 쿼리를 이용한 반응형 디자인이나 부트스트랩같은 디자인 프레임워크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는데 이것들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은 없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웹 프론트 엔드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프론트 엔드 개발자가 알아야하는? 주로 사용하는 기술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Ajax

비동기식 자바스크립트로, 새로고침을 하지 않고도 서버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올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자바스크립트는 이 기술을 이용해 그때 그때 필요한 데이터들만 가져올 수 있도록 할 수 있게 되었다.
원리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한번 정리 해야 할 것 같다.

Node.js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반드시 알아야하는 기술이다.
스크립트언어임 javascript 를 런타임환경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 엔진? 프로그램? 이다.
Node.js를 제대로 다루기 위해서는 ES6,7 같은 최신 스펙의 자바스크립트와 NPM 이나 Yarn 같은 패키니매니져, Webpack같은 모듈 번들러(빌드 툴)도 같이 알아가는게 좋다.

spa

single page application 이라는 뜻으로 React, Vue, Angular 와 같은 프레임워크들이 있다. 최신 개발 트렌드는 대부분 spa를 활용하고 간결한 코드작성, 간편한 코드 관리 등의 장점이 있다.
나는 React 공부를 했었는데, Vue 같은 경우 제시해 주신 코드가 굉장히 간단해서 놀랐다.

<ul>
  <li v-for="item in items" v-bind:key="item.idx">{{ item.name }}</li>
</ul>

scss, sass

css 에서 변수를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기술이다.
그뿐만 아니라 셀렉터도 {} 등으로 묶어서 보다 간결하게 파악하기 쉽게 짤 수 있도록 해준다.
javascript로 비슷한 styled component 도 있다.

나는 이기술을 써본 경험은 없어서 흥미롭게 들었다.

typescript

자바스크립트를 개량한 언어로, 자바스크립트로 개발을 하다보면 변수의 타입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자바스크립트를 개량해 타입을 지정할 수 있도록 만든 언어이다.
처음 쓸때는 답답하기도 한데, 나중에는 오히려 javascript 가 너무 짜증나게 느껴지기도 한다.

typescript를 컴파일 해 javascript 로 바꾸는 과정을 진행시켜 줘야 한다.

웹 백엔드

데이터를 다루고 이런 부분이 있는 백엔드 개발자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다.

CS 지식

서버(PC)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서버 개발자가 하는 일이기 때문에 운영체제나 메모리 관리가 어떻게 되는지 프로세스나 쓰레드는 어떻게 동작해 동시성을 보장하는지, 네트워크 통신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와같은 지식들을 알아두는것이 백엔드 개발자가 갖춰야할 역량 이라고 말해 주셨다.

대학 전공에서 배운 내용들이지만 휘발적이게 공부를 했던것 같아 이를 다시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다.

리눅스

대부분의 서버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Linux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서버를 다루는 백엔드 개발자는 리눅스를 다루는게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백엔드 개발자를 준비한다면 리눅스를 다뤄볼 필요가 있다.

언어와 서버 프레임워크

자바 스프링, 파이썬 쟝고/플라스크 , 루비 레일즈, 노드 익스프레스 ...etc

서버에서 돌아가는 서버 프로그램들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언어와 프레임워크들이다.
한국에서는 Java, Spring을 이용하는 경우가 제일 많다.(전자졍부 프레임워크 때문이기도 함)

python으로 개발을 진행한다면 쟝고나 플라스크를 쓴다고 한다.

루비 레일즈의 경우 굉장히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일본에서 만들어진 언어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많이 사용한다.

node 를 이용해 javascript 로 서버를 열수 있게 되었는데 다른 언어를 배우는게 부담이 된다면 express를 사용하는게 좋다

DB

데이터 베이스를 다루는 일이 백엔드 개발자의 주요 업무중 하나이기 때문에 DB를 다루는 것이 백엔드 개발자에게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에 DB를 어떻게 다루는지를 아는것 역시 백엔드 개발자로서 중요한 역량이다.
DB를 구축해야 서버가 무리없이 잘 돌아가기 때문에 제대로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무료인 MySQL을 많이 사용한다.
요즘은 oracle이 MySQL을 인수해 유료화 시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다른 DB를 이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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