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코스 1,2차 동료 피어리뷰

이형석·2024년 10월 28일

데브코스를 진행하며 현재까지 두 번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동료의 피드백을 교환하였다.

1차 피어리뷰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함께 했던 팀원들에게 받은 피어리뷰이다. 스프링까지의 교육 이후 처음하는 프로젝트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팀원들은 Rest Docs API를 사용하거나 AOP로 직접 SQL 로깅을 하거나 혹은 프론트엔드까지 만드는 등 이미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내가 해야 할 역할만큼은 다 하자는 마음가짐으로 몇일을 밤을 새가며 프로젝트에 매진했다.

또 질문을 해서라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혼자 시간낭비하다 민폐끼치지 말고 질문을 하자는 주의이기 때문에 팀원들의 도움도 많이 받게 되었다. 데브코스를 들어와서 느낀 점 중 하나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을 나눠주고 도와주는데 망설임이 없고 아주 적극적이라는 것이었다. 그 덕분에 나도 빠르게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었고, 너무 감사했다. 사실 나도 배우게 되거나 알게된 것이 있으면 신나서 동기들에게 설명해주고는 했는데, 그때 나의 모습이 겹쳐보이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렇게 피어리뷰에서 이야기도 좋게 해주셔서 더욱 의지가 생기는 것 같았다.


2차 피어리뷰

2차 프로젝트는 본격적인 협업 프로젝트라서, 특히 코드리뷰를 통해 서로 피드백을 많이 주고 받았다. 코드리뷰를 확인해보면 팀원들이 나의 코드를 정말 꼼꼼하게 봐주었다는 것을 단 번에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고민했던 것들에 대해서 소름돋을 정도로 예리하게 캐치해서 조언해주셨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생긴 궁금증에 대해서 서로 몰랐던 부분이 있으면, 내가 더욱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알려주기도 하며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데브코스에 들어온 이후 이룩한 성장의 70% 이상은 팀원들로 부터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도 내가 얻은 지식에 대해서 토론하고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동료들이 존재해서 너무 재밌게 성장할 수 있었고, 그런 점이 데브코스에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제 마지막 최종 프로젝트만이 남아있는데, 나에게 스카웃(?)을 제안해준 팀원 중에서도 굉장한 실력자가 계신다고 한다. 마지막 프로젝트에서는 나도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었는데 함께 해보자고 제안해보고 싶기도 하고, 너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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