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FISA]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 16주차

이승준·2025년 4월 27일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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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월)

기능명세 초안 작성 시작

느낀점
기능을 나누고 세부 설계를 하려다보니까, 막상 손으로 다 그려야 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WBS도, 요구사항 정의도, ERD 설계도… 하나하나 잡아가야 하니까 좀 막막했음.
그래도 우리끼리 "일단 다 쏟아내자" 하고 시작한 거 잘한 듯.

아쉬운점
아직 초반이라 뼈대만 잡는 느낌이었다. 세세한 흐름이나 예외처리는 좀 구멍이 느껴졌음.

보완할점
회의할 때 좀 더 구체적인 사용자 플로우를 시뮬레이션하면서 요구사항을 뽑아야겠다.


4/22 (화)

기능명세 마무리 + ERD 설계

느낀점
하루 종일 디테일 잡느라 진짜 힘들었다… ㅋㅋ
특히 가맹점주, 사용자, 관리자의 역할 구분하면서 ERD 설계하는데, 케이스가 자꾸 튀어나와서 정신이 없었음.
그래도 결국 큰 틀 정리되고 나니까 좀 안심됐다.

초안으로 vercel v0를 사용해서 프로토타입을 보면서 ERD를 설계했는데 이 방법이 꽤 괜찮은 것같다.

https://v0-3-d-umber.vercel.app/

아쉬운점
바우처 발행/사용 흐름이랑 정산 로직이 초반엔 되게 헷갈렸음. 회의할 때 한 번에 명확하게 안 잡고 흘린 것도 있었던듯.

보완할점
처음부터 "주요 시나리오"를 써놓고 거기 맞춰서 ERD나 기능 분배를 해야, 설계 삽질이 줄어들겠다는 생각했다.


4/23 (수)

인터페이스 설계

느낀점
각 페이지 기능 흐름 잡고 수정사항 정리하면서 전체 서비스 구조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사용자-가맹점주-관리자 페이지를 명확히 구분하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느낌.

아쉬운점
기본적인 기능 외에 "에러처리, 로딩화면, 알림 처리" 같은 부수적인 것들을 놓칠 뻔했다.
원래 개발하다가 추가하려 했던 부분인데, 미리 기획에 넣어야 통일감이 생긴다는 걸 느낌.

보완할점
이제 설계할 때는 UX 흐름(에러, 로딩 포함)도 무조건 한 번에 고민하고 들어가자.


4/24 (목)

API 명세서 작성

느낀점
드디어 화면/기능 흐름에 맞춰 API를 짜기 시작했다.
엔드포인트 나누고, 필요한 메소드(GET, POST, PATCH 등) 고민하면서, 드디어 "개발한다" 느낌 났음.

아쉬운점
어떤 필드는 명세하면서도 "이거 DB에 넣을까 말까" 헷갈리는게 많았다.
특히 소프트 딜리트 할지 말지, 알림 로직 설계할지 말지… 사소한거라도 초반에 정리했어야 했다.

보완할점
API 작성할 땐 꼭 "요청/응답 예시"까지 같이 적어서 실체감을 높이자.
또, "상태 변화 플로우(예: 바우처 상태 변화)"를 별도로 정의해두는 게 필요함.


4/25 (금)

가맹점주 인터페이스 설계 + API 수정

오전
오전에는 가맹점주 기능 및 인터페이스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서 회의를 진행했다. 가맹점주 회원가입을 일반 유저프로세스 이후에 사업자 인증과정을 추가하기로 했고 가맹점주 인터페이스에 대시보드 형태로 통계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러프하게만 디자인을 기획했다면 팀원 모두가 집중해서 최종 시안을 Fix했다.

오후
오후에는 개발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개발이 잘 안잡혔다 내가 풀타임 집중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래서 깃세팅이랑 어제 꽂혔던 서버컴퍼넌트와 클라이언트 컴포넌트에 대해 학습한걸 Git Wiki에 정리했다.
Tokkit Wiki

상당히 귀엽다. 이미지 눌러서 놀러오세용~

느낀점
가맹점주 쪽은 사용자랑 거의 비슷하지만,
지갑이나 정산 내역 같은 부분에서만 살짝 다르다는 걸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
대시보드, 마이페이지, 알림, 지갑 다 정리한 거 뿌듯했다.
나의 집중력이 주로 나오는 시간대에 중요한 일들을 처리하고 나머지 시간대엔 팀원과 트러블 슈팅하고, 조금 가벼운 기능을 구현하거나 인프라쪽을 설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다. 그래도 팀원들이 내가 조급해하지 않도록 잘 다독여줘서 너무 좋았다.

아쉬운점
지갑 흐름(가맹점주 정산금 처리 방법)이 아직도 완전 명확하지 않았다.
현금성인지 토큰인지 처리에 대한 고민이 조금 부족했음.

보완할점
앞으로는 "정산"같이 중요한 프로세스는 flow chart 그리면서 단계별 체크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실제 돈이 오가는 부분은 더블 체크 필수.


4/26 (토)

멘토링 + 최종 정리

느낀점
멘토링하면서 느낀건데, 결국 핵심은 "추가 차별화 포인트"를 넣어야 한다는 것.
지금 설계된 걸로는 기본은 다 하지만, 뭔가 '우와'하게 만들 추가 요소가 필요했다.
멘토님께 실무의 지갑 개설과정을 고증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우리가 간소화하거나 스킵한 부분들을 멘토님도 동일하게 짚어주셔서 우리가 맞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쉬운점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MVP에만 매달리다 보니까
'추가 기능' 아이디어를 미리 더 구체화하지 못한게 아쉬웠음.
ERD에 대해 더 자세히 물어보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가장 중요한 예금 토큰 발행 및 회수 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더 받았어야 할 것 같기도하다. 김병현 멘토님께서 어느정도는 설명해주셨지만, 더 검증받고 싶은게 사실인것같다.
다음엔 줄 빨리서야지~

보완할점

  • CBDC → 예금-토큰 변환 과정에 특화 기능 추가
  • 사용자 경험(UX) 측면에서 자동화, 추천 기능 같은거 넣을 수 있을지 고민
  • 전체 서비스 흐름을 "토큰 발행부터 사용/소멸까지" 장표 하나로 그려놓기

총평

  • 진짜 정신없었지만, 프로젝트 초반에 설계에 이렇게 집중한 거 잘한 것 같다.
  • 이제 개발 들어가면, 설계에서 놓친 부분들이 튀어나올텐데, 초반부터 문서화 많이 해놔서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음.
  • 앞으로 "설계→예외 케이스→실제 데이터 흐름까지" 무조건 3단계로 생각하면서 작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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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것은 잊어버린다 본것은 기억된다 해본것은 내것이 된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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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8일

Page Not Found 떠용~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