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여러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일들이 생겨났습니다.
먼저, 3년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였고 새로운 회사에 합류하기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글또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3년간 회사를 다니며, 많은 내용을 기록하리라 다짐했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등이 있었습니다.
보통 큰 기능이 들어가기전 간단한 플로우차트나 설명 내용들을 적었지만 지나고 보니 아쉬운점들이 있었습니다.
글또를 진행하면서는 위의 내용들을 보다 잘 적을 수 있도록 습관 형성을 목표로하고 진행하려합니다.
가상 스크롤과 스크롤 정보 세션 기억
통합 테스트와 스토리북 활용 (인프런 밋업)
멀티 인스턴스 인프라 세팅 (aws 밋업)
리액트 훅을 활용한 마이크로상태관리 책 정리
이에 더해 중간중간 테크 스팩 및 버그 스팩들을 적는 연습도 해보려고합니다.
이름은 "너에게난나에게넌" 입니다.
아이디어는 결혹식에서 누구에게 얼마나 축의를 했는지를 기록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내용입니다.
기능은 축의금을 기록, 받은 축의금을 엑셀을 통해 입력(업로드), 축의금을 얼마나 냈고 얼마나 받았는기 보여주기 크게 3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앱으로도 배포를 해보고, 웹에서는 엑셀업로드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해볼까합니다.
(카카오 친구연결하기까지해서 친구목록을 불러온다면....더 잼있는 프로젝트가 되지 않을까 예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