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금),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제2회 장원(粧源) 특강 X 청년 마음 콘서트'에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나만의 네컷 부스는 현재 1.0 버전으로 DIY버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기나긴 길이 때문에....... 이걸 들고 지하철을 타고....... 용산역까지 갔습니다....
평소 용산을 지날 때마다 외관이 정말 예쁘다고만 생각했던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직접 방문하게 되어 너무 설레었는데요. 이번 방문은 단순한 구경을 넘어, 나만의 네컷 부스를 설치하고 촬영 체험을 제공할 수 있었던 만큼 더욱 특별했습니다.
진짜 너무예쁘지않나요 건물.......
내부도 공항처럼 되어 있어서 신기했어용 ㅋㅎ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회사 전체에서 느껴지는 밝은 분위기와 활기였습니다.
특히 구내식당의 퀄리티는 정말 최고였어요! 지금까지 방문했던 회사들 중 가장 쾌적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IT 회사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랄까요? (역시 뷰티 회사의 힘...✨)
행사 당일, 부스를 DIY로 세팅한 후 방문객분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즐겁게 촬영하며 부스를 즐겨 주셔서 정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현장에서 "이런 네컷 부스는 처음 본다"는 반응을 들으니 더욱 뿌듯했어요! 😊
나만의 네컷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참고로... 부스를 들고 지하철을 타고 다닌 비하인드 스토리는 저만의 작은 추억으로 간직할게요 ㅎㅎ)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만의 네컷의 새로운 여정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