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조금 Git 사용법에 대해 배우기는 했지만 아주 기초적인 것만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 공부를 더 하고 싶었다. Git 공부는 전에 북마크 해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Git 입문 (버전 관리를 완벽하게 이용해보자!)"라는 Backlog의 사이트로 하기로 했다. (Backlog는 Github처럼 Git 저장소인 것 같다. Backlog의 저장소를 사용하게 하기 위해 Git 사용법을 정리해놓은 것 같은 데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공부를 하며 Git을 사용하는 툴을 하나 더 알게 되어 조금 정리해놓으려고 한다.
Windows에서는 Git Bash를 다운받아서 사용했었고 Mac은 iTerm을 사용 중이다. Git을 처음 배울 때 콘솔로 다루는 방법을 배웠었는데 리눅스에도 관심을 두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스테이징을 선택적으로 하기 불편해서 다른 툴을 쓸 때가 많다.
주로 이걸 사용한다. 어차피 대부분의 작업은 VS Code로 하고 선택적으로 스테이징 하는 것이 간편해서 좋다. 파일들의 상태와 변경 내용까지 시각적으로 확인하기 쉽고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히스토리도 쉽게 볼 수 있다.
들어는 봤지만, 공부를 하며 처음 사용해봤다. Git을 사용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있는 장점들이 많이 있다. 또한 디자인이 아주 깔끔하고 시각적으로 정말 확인하기 쉽게 해놓아서 매력적이다.
하지만 GUI에 너무 신경을 쓴 나머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VS Code보다 한두 번의 클릭이 더 필요하다. 프로그램이 계속 꺼지는 오류도 경험해서 이것을 계속 사용할지는 좀 더 사용을 해봐야 알 것 같다.
~/.gitconfig
파일도 수정하고 Github에도 SSH키를 등록했는데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