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사용자에게 우리 서비스를 설명하는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글을 써보는 목적은 우리의 서비스를 나타내보면서 화면을 보여주지 않고도 사용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서비스인지를 파악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출근길,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어제와 똑같은 노래와 우울한 기분.무언가 새로운 음악을 들어보고 싶지만, 알 수 없는 노래의 시작과 끝을 다 듣기엔... 짧은 출근 시간.
어쩌면 오늘 들어볼 노래 10곡 중에 내 새로운 최애 곡이 있을 수도 있잖아?
하지만 노래를 다 들어보기엔 피곤하고, 시간이 아까워.이런 당신에게 필요한 것, 바로 'S-HOOK' 입니다!
당신의 선택으로 노래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보세요! S-HOOK은 여러분의 킬링파트를 모아 새로운 노래의 킬링파트를 선정합니다.
당신만 알던 킬링파트가 모두가 아는 킬링파트로 기억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함께 만들어 가는 음악 이야기에 참여해 보세요!
S-HOOK 유저들이 어떤 노래를 자주 듣는지 궁금하다면? S-HOOK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노래의 킬링파트를 바로 들어보세요.
핫한 트렌드를 놓치지 말고 함께 즐겨봐요 🔥
이제, 당신의 출근길을 S-HOOK이 함께합니다.
매일 새로운 음악과 함께 오늘 하루를 특별하게 시작하세요 🎧
위와 같이 저희 S-hook의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작성하고 다른 크루들에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반적으로 글을 통해서 무슨 서비스를 하는 것인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궁금했던 점은 이 글을 통해서 s-hook의 핵심 기능은 무엇인 것 같은지에 대해서 물어보았는데 대답은 저희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크루들은 저희 서비스가 좋은 노래를 빠르게 탐색을 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즉, 노래에서 킬링파트를 등록하고 지인들에게 공유하는 것
보다 노래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것
을 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서비스를 설명하는 글을 쓰고 피드백을 받고 난 후에 팀원들 모두가 혼동이 왔습니다. 앞으로 우리 서비스를 홍보하는 데 있어서 어떤 점을 핵심으로 강조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노래 탐색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자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물론 킬링파트를 등록하는 것은 저희 서비스에서 핵심 기능이지만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중요하기에 앞으로는 노래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기능에 더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출근길,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어제와 똑같은 노래와 우울한 기분.
무언가 새로운 음악을 들어보고 싶지만, 알 수 없는 노래의 시작과 끝을 다 듣기엔... 짧은 출근 시간.
어쩌면 오늘 들어볼 노래 10곡 중에 내 새로운 최애 곡이 있을 수도 있잖아?
하지만 노래를 다 들어보기엔 피곤하고, 시간이 아까워.
이런 당신에게 필요한 것, 바로 'S-HOOK' 입니다!
S-HOOK은 노래의 가장 좋은 부분, 킬링파트만을 선별해 여러분에게 제공합니다.
지금 듣는 이 노래가 당신의 취향에 맞는 노래인지 30초 내로 확인해 보세요!
더 이상 좋은 노래를 찾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의 귀를 사로잡는 바로 그 순간만을 즐기세요!
당신의 선택으로 노래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보세요! S-HOOK은 여러분의 킬링파트를 모아 새로운 노래의 킬링파트를 선정합니다.
당신만 알던 킬링파트가 모두가 아는 킬링파트로 기억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함께 만들어 가는 음악 이야기에 참여해 보세요!
S-HOOK 유저들이 어떤 노래를 자주 듣는지 궁금하다면? S-HOOK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노래의 킬링파트를 바로 들어보세요.
핫한 트렌드를 놓치지 말고 함께 즐겨봐요 🔥
이제, 당신의 출근길을 S-HOOK이 함께합니다.
매일 새로운 음악과 함께 오늘 하루를 특별하게 시작하세요 🎧
팀원들과 충분히 회의를 진행하면서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를 고려하는 과정에서 실 사용자 (즉 프로젝트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에게 의견을 구하는 것이 더 좋은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는 것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팀원들하고만 회의를 진행하고 서비스를 구축하다보니 팀원 모두가 회의한 내용으로만 생각을 하게 되어 새로운 시각을 가지는 것이 쉽지 않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외부의 사람들이나 지인들에게도 가볍게 의견을 물어보면서 정말 사람들이 원하는 핵심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파악해 누군가에게 진통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