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API 키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AI 모델 및 외부 API 기술 스택을 확정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논의 결과, 팀에서는 다음 두 가지 모델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1) Google Gemini API 사용 결정
• AI 다이어리, 이미지 분석 등 고성능 생성형 기능에 활용
• 텍스트 생성, 이미지 인식, 대화형 기능에 강점이 있어 프로젝트 요구사항과 적합
• 비용과 기능 활용 범위를 검토한 뒤 적용 예정
2) AWS Bedrock 사용 예정
• 추후 확장 기능 구현 시 활용할 계획
• 현재 비용 산정 및 인프라 복잡성이 높아 우선순위에서 제외하고 후순위로 진행하기로 결정
• 사용 여부가 확정되면 추가적인 API 키 발급 및 비용 계산 예정


인터넷 트래픽 흐름 고려
• 인프라 구성 시,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가 어떻게 접근되고 어떤 경로로 호출되는지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
• 외부 사용자 → 인터넷 → ALB/Ingress → 서비스 구조가 한눈에 보이도록 아키텍처를 구성해야 함
VPN 아이콘 정의 필요
• 현재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에서 사용하는 VPN 아이콘이 명확하지 않음
• 실제 AWS 구조를 기반으로 정확한 의미를 가진 아이콘(예: Site-to-Site VPN, Client VPN 등) 을 선택하여 사용해야 한다.
• VPN의 목적(관리자 접근인지, 보안 터널인지 등)도 함께 정의하는 것이 중요
Bedrock 비용은 후순위
• AWS Bedrock 비용 산정은 지금 단계에서 필수적이지 않으므로 후순위로 미루는 것이 좋음
• 현재는 인프라 기본 구성과 주요 서비스 비용 산정에 집중하고,
Bedrock은 사용 여부가 확정된 뒤 계산하는 것이 효율적
서비스 기능별 인프라 구성 필요
• 인프라는 페이지나 화면 단위가 아니라, 서비스 기능 단위로 명확하게 분리하여 구성하는 것이 이상적
☑️ 예 : 인증/회원 서비스, AI 다이어리 서비스, 쇼핑 서비스, 헬스케어 서비스 등 기능별로 필요한 리소스와 네트워크 경로를 나누어 표현해야 한다.
오늘 회의는 나를 포함해 총 3명이 결석하면서, 결국 남아 있던 3명의 팀원이 중심이 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팀 구성 인원이 평소보다 절반으로 줄어든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깊은 논의보다는 각자 맡은 역할을 빠르게 처리하는 식으로 진행됐던 것 같다.
회의록을 읽어보면서 팀원들이 적은 인원 속에서도 최대한 필요한 부분들을 정리하고 해야 할 일들을 나누어 실행하려고 애쓴 흔적이 느껴졌다.
나도 그 자리에 있었다면 조금이라도 더 힘을 보탤 수 있었을 텐데 정작 프로젝트를 빨리 끌어올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힘을 못 보탠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
특히 지금은 인프라 구성, 칸반 재정비, 스프린트 구조 설정 등 프로젝트의 큰 틀을 잡아야 하는 시기라 팀원이 적으면 그만큼 진도가 늦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 회의는 부족한 인원 속에서 최선을 다한 팀원들에게 고맙기도 하고 또 프로젝트 전체 속도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석하게 된 상황이었지만,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흘러가고 그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빠르게,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내가 채워야 할 자리를 명확히 하고 다시 흐름에 합류하는 데 집중해야겠다. 오늘 회고는 그런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