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sh Y·2023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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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게 된 계기

이번에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면서 책을 3권 읽는 시간을 2주간 가진다.
이번 기회에 들어는 보았지만 읽어본 적 없던 책들을 읽어보려고 한다.
선정한 책은 클린 코드, 이펙티브 자바,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이다.
먼저 클린 코드를 읽어보았다.

후기

아직 내 수준에서는 많이 어려운 책이다.
전체를 다 읽어 봤지만 절반도 이해를 하지 못한 것 같다.
책에선 여러 가지 다양한 챕터가 있었다. 클린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 다양한 기법들을 챕터별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먼저 초반 챕터에서는 여러 개발자들이 생각하는 클린한 코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중 고뇌한 흔적이 있는 코드, 이야기를 읽는 것 처럼 쉽게 읽히는 코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장 인상 깊은 챕터는 11장 시스템 부분이었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spring에서 자주 나오는 DI에 대한 내용과 AOP에 대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인상 깊은 챕터는 14장 점진적인 개선에 대해서 코드를 직접 보여주며 개선해 나가는 부분이었는데 이전에 다른 챕터에서 설명했던 try-catch문들을 더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코드들이 많이 나와줘서 좋았다. 현재 if-else문으로 작성된 부분을 좀더 try-catch문으로 코드를 작성해보는 연습을 통해서 더 가독성이 올라가는 코드를 작성해보려고 노력중이다.

이 책에선 테스트작성에 대해서 중요하게 여긴다. 다양한 테스트코드를 통해서 실제 코드를 더 클린한 코드로 만들어 나가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테스트코드를 직접 작성해 보고 다시 한 번 읽어본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마무리

현재 SI에서 백엔드를 개발하면서 복사 붙여넣기에 익숙해져가는데 개인 공부를 통해서 더 다른사람들이 보고 이해가 술술되는 코드를 작성해보고 싶어졌다. 작게나마 코드를 조금씩 리팩토링 해보면서 더 클린한 코드를 만들어 보고도 싶고 TDD를 공부해서 TDD를 통한 코드개발도 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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