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이스팅은 자바스크립트가 코드를 실행하기 전의 변수와 함수 선언을 코드의 최상단으로 끌어올리는 것처럼 동작하는 특징입니다. 이 때문에 코드의 선언된 위치보다 상단에서 변수에 접근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한편, 호이스팅은 값 할당까지 끌어올리지는 않습니다.
console.log(myVar) // undefined
var myVar = 10;
console.log(myVar); // 10
위와 같이 var로 선언된 변수는 선언과 초기화는 끌어올려지지만 값 할당은 끌어올려지지 않기 때문에, 값 할당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undefined로 출력됩니다.
반면, 함수 선언식은 함수 자체가 호이스팅되기 때문에, 함수 호출을 선언 이전에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console.log(myFunction()); // 'Hello World'
function myFunction() {
return 'Hello World';
}
단, ES6에서 도입된 let과 const는 선언문 이전에 접근하려고 하면 ReferenceError가 발생합니다.
이는 Temporal Dead Zone이라는 개념 때문입니다. TDZ는 변수가 선언되었지만 초기화되기 전까지의 구간을 말합니다.
let과 const로 선언된 변수에는 TDX가 존재하며, 이 구간에서 변수에 접근할 경우 ReferenceError가 발생합니다. 이처럼 TDZ는 코드에서 변수가 선언된 시점부터 초기화될 때까지의 구간에서 변수를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console.log(myLet); // ReferenceError 발생
let myLet = 10;
참고로, let 변수는 선언 자체는 호이스팅되지만 초기화가 호이스팅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var는 선언 즉시 undefined로 초기화되어 선언 전에 사용할 수 있지만, let은 코드가 실제로 실행되어 값의 초기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변수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