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디자이너에서 퍼블리싱 그리고 프론트엔드 개발자까지 ?
웹디자이너 공부를 시작해서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해서 퍼블리싱까지 하는데 총 3년 정도를 썼는데
그동안 남은 기록이랄게 없어서 고민하던 중 개발자들이 많이 작성하는 벨로그를 보면서 나도 하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한번 시작해 본다 !
사실 나는 무턱대고 디자인이 좋아서 웹디자이너를 하겠다고 뛰쳐나온 후
무작정 학원 들어가서 배우고 프로젝트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무모하고 맨땅의 헤딩이 아닐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초가 쌓여있는 느낌이 아니라 회사에서 원하는대로 휘뚜루마뚜루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하다보니 뭔가 내가 부품처럼 느껴지는것 같고 남은 기록이 없으니
발전하는것이 아니라 그대로 머물러 있는 느낌 🥲
게다가 지금은 퍼블리셔로 들어와서 리액트랑 뷰를 못한다고 쿠사리 먹고 있는 중이라
더더욱이 자존감도 떨어지고 앞으로 나의 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이 든다.
내가 어떤것들을 해야할지,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를 일단 공부든 뭐든 하면서
좀 더 고민해보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 여기다가 내가 공부 한 것들을 좀 정리해나가면서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있고 나중에 내가 돌아보기에도 쉬우니 한번 시작해보자 !
많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