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1.1의 한계
순차적 응답 (in-order) 문제
작은 객체도 앞에 큰 객체가 있으면 기다려야 함
(HOL Blocking 문제)

패킷 손실 시 전송 지연
재전송(retransmit) 때문에 전체 전송이 멈춤
(전체 객체 전송에 병목을 유발함)
2. HTTP/2
기존 구조 대부분 유지
(methods, 상태 코드(status codes), 헤더 형식(header fields) 등은 HTTP/1.1과 거의 동일)
HTTP/2 목표
여러 객체 요청시, 지연을 줄이기 위한 구조 개선
HTTP/2의 주요 기능
- 객체의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전송 순서 조절
: object priority를 이용해 꼭 FCFS(선착순)가 아니어도 됨
- Push 기능
: 클라이언트가 요청할 것을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전송
- 객체를 작은 단위인 프레임(frames)으로 나눔
: 작은 단위로 교차 전송 가능 → HOL (Head-of-Line) Blocking 완화

(위의 HTTP1.1과 비교 가능)
HTTP/2의 한계
HTTP/2는 단일 TCP 연결을 기반으로 작동하기에, 문제 생김
- 패킷 손실 시 전체 지연
: 패킷 손실 발생 시 재전송 완료되기 전까지 다음 데이터 못 보냄
- 보안 기능 부재
: TCP 자체는 보안을 제공하지 않음
3. HTTP/3
HTTP/2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
- UDP 기반 전송 (TCP X)
(UDP가 더 전송방식에 유연성을 가지고 있음)
- 보안 기본 탑재 (TLS 내장되어 있음)
- 객체 단위의 오류/혼잡 제어
(병목 현상 감소, 더 많은 병렬 처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