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기관과의 연동은 단순히 API를 호출하는 수준이 아니라,
내부망과 외부망 사이를 안전하게 연결하기 위한 구조적 고려가 필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그 중심에 있는 FEP를 기준으로, 실제 연동 흐름과 주요 구성 요소들을 정리해본다.
[사용자]
↓
[WAS]
↓
[FEP (사설 IP)]
↓ 🔒 NAT (공인 IP 변환)
[VPN 또는 전용선]
↓
[외부 기관 서버]
보안 요구 수준이 높은 환경에서는 위와 같은 구조가 자주 사용된다.
구성 요소는 환경에 따라 생략되거나 확장될 수 있다.
FEP는 내부 시스템과 외부 기관 간의 통신을 중계하는 역할을 한다.
| 항목 | 설명 |
|---|---|
| 기본 역할 | 내부 시스템 ↔ 외부 기관 간 통신 중계 |
| 보안 처리 | 암복호화, 포맷 변환, 인증 등을 수행하기도 함 |
| 구성 방식 |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된 일반 리눅스 서버 형태 |
| 예외 | 단순 포워딩만 수행하는 경우도 있음 (환경에 따라 상이) |
📌 FEP에서 실제 암복호화를 처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WAS에서 처리하고 FEP는 단순히 바이패스 역할만 하는 경우도 많다.
외부 기관과 안전하게 통신하기 위해, 보통 VPN 또는 전용선이 사용된다.
| 방식 | 설명 | 보안성 | 유연성 | 비용 |
|---|---|---|---|---|
| VPN (공중망 기반) | 인터넷에 암호화 터널 생성 (IPsec/SSL) | 높음 | 높음 | 낮음 |
| 전용선 | 기관 간 물리적 회선 연결 | 매우 높음 | 낮음 | 높음 |
| 전용선 + VPN | 전용선 위에 VPN 추가 구성 | 매우 높음 | 보통 | 매우 높음 |
📌 기관에서 사설 IP를 제공하는 경우, VPN 터널 내부에서만 접근 가능한 환경이라는 의미다.
대부분의 내부 서버(FEP 포함)는 사설 IP를 사용하며, 외부와 통신하려면 공인 IP로 변환이 필요하다.
| 항목 | 설명 |
|---|---|
| 사설 IP | 내부망에서만 사용하는 비공개 IP (10.x.x.x, 192.168.x.x 등) |
| 공인 IP | 외부와 통신 가능한 IP. 기관 화이트리스트 등록용 |
| NAT (Network Address Translation) | 사설 IP를 공인 IP로 변환. 방화벽, 라우터 등에 설정 |
📌 NAT 설정이 잘못되면 내부 서버의 요청이 기관이 허용한 공인 IP로 변환되지 않아
기관에서 통신을 차단하게 된다.
FEP가 여러 대 구성될 경우, 트래픽을 분산시키고 장애 대응을 위해 L4 장비가 사용된다.
| 항목 | 설명 |
|---|---|
| L4 스위치 | TCP/UDP 레벨의 로드밸런서. 비정상 노드 제외 가능 |
| VIP | L4에 설정된 가상 IP. 외부 기관은 VIP만 바라보고 통신 |
📌 VIP를 사용하면 외부 기관은 단일 IP만 등록하면 되고,
내부에서는 FEP 수를 유연하게 확장하거나 장애 시 자동 우회 처리가 가능해진다.
| 구성 요소 | 사용 목적 |
|---|---|
| FEP | 내부와 외부망 사이의 통신 경계 및 중계 |
| VPN | 공중망 암호화 통신용 터널 구성 |
| 전용선 | 기관 간 안정적 물리 회선 |
| NAT | 사설 IP ↔ 공인 IP 변환 |
| L4/VIP | 다중 서버 구성 시 로드밸런싱 및 단일 IP 제공 |
이전에는 그냥 도메인 주소만 맞춰서 요청만 보내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연동 구조를 맞춰보면서 요청 하나가 통과하는 경로에 생각보다 많은 장치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보안을 위한 구조라고만 생각했지만,
운영 측면에서도 트래픽 분산, 장애 대응, 요청 통제 등 실용적인 역할이 크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 경험이었다.
#FEP #VPN #전용선 #공중망 #NAT #공인IP #사설IP #VIP #L4스위치 #망분리 #보안연동 #API통신구조 #중계서버 #트래픽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