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9_TIL :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

백승한·2022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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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의 데이터 타입 분류

  • 엔티티 타입
    • @Entity로 정의하는 객체
    •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
    • 예) 회원 엔티티의 키나 나이 값을 변경해도 식별자로 인식 가능
  • 값 타입
    • int, Integer, String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
    •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시 추적 불가
    • 기본값 타입, 임베디드 타입, 컬렉션 값 타입이 있음
    • 예) 숫자 100을 200으로 변경하면 완전히 다른 값으로 대체

기본값 타입

  • 자바 기본 타입(int, double)
  • 래퍼 클래스(Integer, Long)
  • String
  • 예): String name, int age
  • 생명주기를 엔티티의 의존
    • 예) 회원을 삭제하면 이름, 나이 필드도 함께 삭제
  • 값 타입은 공유하면X
    • 예) 회원 이름 변경시 다른 회원의 이름도 함께 변경되면 안됨
  • 기본 타입은 항상 값을 복사함 ( 중요 )

임베디드 타입

  •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할 수 있음
  • JPA는 임베디드 타입(embedded type)이라 함
  •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만들어서 복합 값 타입이라고도 함
  • int, String과 같은 값 타입
  •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음

임베디드 사용법

• @Embeddable: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
• @Embedded: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
기본 생성자 필수

임베디드 타입과 연관관계

임베디드 타입의 장점

  • 재사용
  • 높은 응집도
  • Period.isWork()처럼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소드를 만들 수 있음

@AttributeOverride

  •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하면? -> 컬럼 명이 중복됨
  • @AttributeOverrides, @AttributeOverride를 사용해서 컬러 명 속성을 재정의

값 타입과 불변 객체

값 타입은 복잡한 객체 세상을 조금이라도 단순화하려고만든 개념이다.
따라서 값 타입은 단순하고 안전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값 타입 공유 참조

  •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위험함
  • 부작용(side effect) 발생
  • MemberB에서 임베디드 객체의 필드 값을 변경하면 다른 Member중에 같은 임베디드 객체를 갖고 있다면 동일하게 변경되는 부작용 발생

값 타입 복사

  • 값 타입의 실제 인스턴스인 값을 공유하는 것은 위험
  • 대신 값(인스턴스)를 복사해서 사용
  • 새로운 임베디드 객체를 생성해서 넣어줘야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객체 타입의 한계

  • 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 문제는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자바의 기본타입이 아니라 객체 타입이다.
  •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
  • 객체의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다.

불변 객체

  • 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면 부작용을 원천 차단
  • 값 타입은 불변 객체(immutable object)로 설계해야함
  • 불변 객체: 생성 시점 이후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
  •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수정자(Setter)를 만들지 않으면 됨
  • 혹은 set()을 private으로 설정
  • 이렇게 하면 컴파일 단계에서 바로 잡을 수 있음.
  • 참고: Integer, String은 자바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불변 객체

값 타입의 비교

값 타입 컬렉션


  •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
  • @ElementCollection, @CollectionTable 사용
  •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다.
  •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함
  • 값 타입 컬렉션도 지연 로딩 전략 사용
  • 참고: 값 타입 컬렉션은 영속성 전에(Cascade) +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필수로 가진다고 볼 수 있다.

값 타입 컬렉션의 제약사항

  •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다.
  • 값은 변경하면 추적이 어렵다.
  •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한다.
  •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키를 구성해야 함
    : null 입력X, 중복 저장X

값 타입 컬렉션 대안 (중요)

  • 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고려
  • 일대다 관계를 위한 엔티티를 만들고, 여기에서 값 타입을 사용
  • 영속성 전이(Cascade) + 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렉션 처럼 사용
  • EX) AddressEntity

정리

  • 엔티티 타입의 특징
    • 식별자O
    • 생명 주기 관리
    • 공유
  • 값 타입의 특징
    • 식별자X
    • 생명 주기를 엔티티에 의존
    • 공유하지 않는 것이 안전(복사해서 사용)
    • 불변 객체로 만드는 것이 안전
  • 값 타입은 정말 값 타입이라 판단될 때만 사용
  • 식별자가 필요하고, 지속해서 값을 추적, 변경해야 한다면 그것은 값 타입이 아닌 엔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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