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 지향 설계와 스프링(3,4)

백승한·2022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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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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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 (SOLID) >

클린코드로 유명한 로버트 마틴이 좋은 객체 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을 정리
• SRP : 단일 책임 원칙
• OCP : 개방-폐쇄 원칙
• LSP : 리스코프 치환 원칙
• ISP :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 DIP : 의존관계 역전 원칙

가장 중요한 'OCP 개방-폐쇄 원칙'을 다루어 보겠다.

·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있어야 한다.
· 다형성을 활용해보자.
·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새로운 클래스를 하나 만들어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
· 역할과 구현의 분리를 생각해보자.

문제점


· 구현 객체를 변경하려면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해야 한다.
· 분명 다형성을 사용했지만 OCP원칙을 지킬 수 없다.

해결법

· 객체를 생성하고, 연관관계를 맺어주고 별도의 조립해주는 생성자가 필요하다(스프링 컨테이너)

< 객체 지향 설계와 스프링 >

스프링 이야기에 왜 자꾸 객체 지향 이야기가 나오는가?

· 스프링은 다음 기술로 다형성 + OCP, DIP를 가능하게 지원
· DI : 의존관계, 의존성 주입 / DI 컨테이너 제공
· 클라이언트 코드의 변경 없이 기능 확장
· 부품을 교체하듯이 개발

< 정리 >
• 모든 설계에 역할구현을 분리하자. (자동차, 공연의 예를 떠올려보자.)
• 애플리케이션 설계도 공연을 설계 하듯이 배역만 만들어두고, 배우는 언제든지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좋은 객체 지향 설계다.
• 이상적으로는 모든 설계에 인터페이스를 부여하자
• 하지만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면 추상화라는 비용이 발생한다.
• 기능을 확장할 가능성이 없다면, 구체 클래스를 직접 사용하고, 향후 꼭 필요할 때 리팩터
링해서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 출처 : 김영한의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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