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27일 - MVP 목표 달성을 위한 3주간의 기간이 마감됐다.
발표가 끝나고 멘토님의 기술 면접이 이어서 진행됐는데, 질문의 깊이가 끝이 없었다.
특히 정말 '왜' 라는 질문이 끝도없이 이어졌다.
예를 들어 많은 아키텍처들 중에 왜 해당 아키텍처를 사용했는지 이유를 꼭알아야한다. (장단점과 같은)
단순 '기능 구현'만을 바라보고 달려왔기때문에 만족할만한 답변을 하지 못했다.
아직 부족한 건 스스로 알고있었지만, 이번 발표와 면접을 통해
얼마나 내가 얕게 알고있는지 체감할 수 있는 재밌는? 경험이 됐다.
불행하게도 나의 조에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긴했지만, 지금까지 서로 잘해내온만큼 남은 기간에도 남은 사람들과 웃으면서 축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진행하기로 할 일들은 다음과 같다.
위에 사항들은 크게 봤을 때의 사항들이고, 개선할 부분도 많고 FE과 테스트할 부분도 많다.
다른 조들보다 인원이 적은 만큼 남은 기간동안 더 노력하고 좋은 결과가 있도록 힘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