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기능 요구사항을 정리 했다면,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짚으면서 서로 어떻게 협업할건지, 확실하게 정리하고 진행해야 시간낭비 체력낭비 모든 면에서 효율적이다.
협업을 하기전까지 나는 서버사이드 렌더링밖에 몰랐다. 프론트 작업 구조에 대해서 무지했기에 초반에 스스로 많이 삐그덕거렸던 기억이 남는다.
AWS S3를 사용하지않고 진행하다가 EC2 경로 설정의 문제에 부딪혔다. 그래서 마감 하루 전날 오후9시에 파이어베이스로 갈아타기로 결정하고, 나는 서버쪽 파일 업로드와 관련된 코드를 다 엎고, 기능 구현을 다시 했다..
프론트 단에 대해서 공부하면 소통할 때, 협업하는데 있어서 이해력이 높아질 것같다.
시간 문제로 연습해보고싶은 기능을 구현해보지 못한게 많이 아쉽다. AOP / 무한 스크롤 등등
Swagger / S3 와 같은 라이브러리도 다음 프로젝트때 적용해보고싶다.
가장 어려운 Git... 좀 더 보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