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boo에서 코드를 빌드하게 되면 Artifact라는 빌드의 결과물이 생긴다. (보통 jar파일) 바로 이 Artifact가 실제 Deploy에 사용된다. 빌드를 할 때마다 Task에 정의되어있는 Aritfact수 만큼 Artifact를 생성하게 되는데 빌드를 많이하면 할 수록 Artifact가 차지하고 있는 용량이 커지게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Shared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Shared는 말그대로 Artifact를 공유하는 것인데 이전 빌드에 사용했던 Artifact에 변경된 부분만을 덮어씌우는 형태로 Artifact를 만든다. 이렇게 구성을하면 빌드에 걸리는 시간도 공간도 절약할 수 있다.
Bamboo에서는 Artifact Handler라는 기능을 지원한다. 어떤 기능이냐면 Artifact가 저장될 위치를 정의할 수 있고 어떻게 땡겨올 것인지도 정할 수 있다.
핸들러의 유형에는 총 4가지가 있다.
'설정' > 'Artifact handlers'에서 설정 가능하다.
Remote Agent에 Artifact를 저장할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데 Remote Agent끼리 해당 위치에 Artifact를 저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