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이 제공하는 빈 후처리기

slee2·2022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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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이 제공하는 빈 후처리기1

다음을 꼭 추가해줘야 한다.

dependencies {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aop' //추가
}

이 라이브러리를 추가하면 aspectjweaver라는 aspectJ 관련 라이브러리를 등록하고, 스프링 부트가 AOP 관련 클래스를 자동으로 스프링 빈에 등록한다.
스프링 부트가 없던 시절에는 @EnableAspectJAutoProxy를 직접 사용해야 했는데, 이 부분을 스프링 부트가 자동으로 처리해준다. aspectJ는 뒤에서 설명.
스프링 부트가 활성화하는 빈은 AopAutoConfiguration를 참고하자.

자동 프록시 생성기

  • 앞서 이야기한 스프링 부트 자동 설정으로 AnnotationAwareAspectJAutoProxyCreator라는 빈 후처리기가 스프링 빈에 자동으로 등록된다.
  • 자동으로 프록시를 생성해주는 빈 후처리기이다.
  • 이 빈 후처리기는 스프링 빈으로 등록된 Advisor들을 자동으로 찾아서 프록시가 필요한 곳에 자동으로 프록시를 적용해준다.
  • Advisor 안에는 PointcutAdvice가 이미 모두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Advisor만 알고 있으면 그 안에 있는 Pointcut으로 어떤 스프링 빈에 프록시를 적용해야 할지 알 수 있다. 그리고 Advice로 부가 기능을 적용하면 된다.

참고로 AnnotationAwareAspectJAutoProxyCreator@AspectJ와 관련된 AOP 기능도 자동으로 처리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뒤에.

  1. 생성: 스프링이 스프링 빈 대상이 되는 객체를 생성한다. ( @Bean , 컴포넌트 스캔 모두 포함)
  2. 전달: 생성된 객체를 빈 저장소에 등록하기 직전에 빈 후처리기에 전달한다.
  3. 모든 Advisor 빈 조회: 자동 프록시 생성기 - 빈 후처리기는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모든 Advisor 를 조회한다.
  4. 프록시 적용 대상 체크: 앞서 조회한 Advisor 에 포함되어 있는 포인트컷을 사용해서 해당 객체가 프록시를 적용할 대상인지 아닌지 판단한다. 이때 객체의 클래스 정보는 물론이고, 해당 객체의 모든 메서드를 포인트컷에 하나하나 모두 매칭해본다. 그래서 조건이 하나라도 만족하면 프록시 적용 대상이 된다. 예를 들어서 10개의 메서드 중에 하나만 포인트컷 조건에 만족해도 프록시 적용 대상이 된다.
  5. 프록시 생성: 프록시 적용 대상이면 프록시를 생성하고 반환해서 프록시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 만약 프록시 적용 대상이 아니라면 원본 객체를 반환해서 원본 객체를 스프링 빈으로 등록한다.
  6. 빈 등록: 반환된 객체는 스프링 빈으로 등록된다.

AutoProxyConfig

1. 프록시 적용 여부 판단 - 생성 단계

  • 자동 프록시 생성기는 포인트컷을 사용해서 해당 빈이 프록시를 생성할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체크한다.
  • 클래스 + 메서드 조건을 모두 비교한다. 이때 모든 메서드를 체크하는데, 포인트 컷 조건에 하나하나 매칭해본다. 만약 조건에 맞는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프록시를 생성한다.
  • 조건에 맞는게 하나도 없으면 프록시 생성X

2. 어드바이스 적용 여부 판단 - 사용 단계

  • 프록시가 호출되었을 때 부가 기능인 어드바이스를 적용할지 말지 포인트컷을 보고 판단한다.
  • orderControllerV1request()는 조건에 만족하므로 프록시는 어드바이스를 먼저 호출하고 target을 호출
  • orderControllerV1noLog()는 조건에 만족하지 않으므로 target만 호출

참고
프록시를 모든 곳에 생성하는 것은 비용 낭비이다.
그래서 자동 프록시 생성기는 모든 스프링 빈에 프록시를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프인트컷으로 한번 필터링해서 어드바이스가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곳에만 생성

스프링이 제공하는 빈 후처리기2

먼가 이상한 곳에 로그가 출력되고 있다.
그 이유는 메서드중에 request가 포함된다던지 여러 이유로 조건에 맞는 애들이 모두 등록되었기 때문이다.
즉, 포인트컷이 단순히 메서드로만 조건을 걸어서 그렇다.

그러므로 정밀한 포인트컷이 필요하다.

AspectJExpressionPointcut
실무에서는 이거만 쓴다.
AspectJ라는 AOP에 특화된 포인트컷 표현식을 적용할 수 있다. AspectJ포인트컷 표현식과 AOp는 조금 뒤에 설명스
지금은 특별한 표현식으로 복잡한거 만들수 있다고 생각스

AsepectJExpressionPointcut: AspectJ 포인트컷 표현식을 적용할 수 있다.
execution(* hello.proxy.app..*(..)): AspectJ가 제공하는 포인트컷 표현식이다. 이후에 자세히 설명하고 지금은 간단히

  • *: 모든 반환 타입
  • hello.proxy.app..: 해당 패키지와 그 하위 패키지
  • *(..): * 모든 메서드 이름, (..) 파라미터는 상관없음

쉽게 이야기해서 hello.proxy.app 패키지와 그 하위 패키지의 모든 메서드는 포인트컷의 매칭 대상이 된다.

근데 이렇게 실행하면 no-log도 출력이 된다.

이렇게 하면 no-log는 적용이 안되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이건 또 &&를 이용한 조합식이 된다.(or|| 자세한건 뒤에서)

하나의 프록시, 여러 Advisor 적용

요약하자면, advisor1, advisor2 이렇게 2개가 있을때,

advisor1의 포인트컷만 만족 -> 프록시 1개
advisor1, advisor2 포인트컷 모두 만족 -> 프록시 1개
어느 것도 만족 X -> 프록시 X

즉, advisor를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프록시는 1개이다.
실무에서는 매 advisor마다 하나의 프록시를 생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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