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8 (수) - 예순한번째 하루일기

Seungmin Shin·2021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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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C의 이해

이해 못했다, 도당체가 뭐하는 놈인지...
view? model? controller? 이놈들이 얽히고 설켜있는 상호작용 구조 패턴인듯 한데..
각자가 하는 역할을 알고, 그 역할에 맞게 기능을 부여하여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듯 하다.

뭐.. 우리가 굳이 공부하려 하지 않아도 현업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패턴 중 하나라고 하는데
나는 현업을 안뛰어 봐서 모른다, 오늘 내일 해야되는 과제가 이것을 기초로 하는 과젠데
솔직히 MVC 패턴이 와닿지는 않았지만, 폴더들이 대충 그렇게 나뉘어져있고, 각자의 코드를 읽어보면
대충은 그 흐름을 파악할 수는 있을것 같다.

그리고 MVC 패턴의 한계라는것도 있다는데, 이건 차차 알아보도록 하자.

오늘도 참 새로운것들을 많이 배웠다. MVC, ORM, Sequelize 등등...
그리고 이걸 배우고 과제에 적용하기까지 주어진 시간 1시간...

이거 맞습니까?? 예??? 한시간 배워서 과제에 적용 할 수 있는겁니까?? 그렇게 쉬운겁니까??
(그리고 해냈다고 한다)

아니.. 테스트를 통과한다고 해도..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으니깐 했지.. 조금만 꼬아도 바로 뇌정지가 온다구..

그리고 오늘 페어분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느꼈는데
내가 지금 섹션3 백엔드를 공부한다고 프론트엔드를 거의 놓고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살짝 충격이었달까..? 나 뭔데 공부 안하고 있었지?? 백엔드 할껀가??

그 분은 백엔드는 진도에만 충실하시고 나머지는 프론트엔드 기술공부에 전념하신다고 하더라..

아 왜 혼자하심... 같이해여.. 저도 이제부터 짬나는 시간에는 다시 공부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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