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21년을 작년이라고 불러야하는 날이왔다.
2021년은 나에게 있어 참 기억이 많이 남는 한해이다.
나의 인생이 바뀌게 되는 전환점이기 때문,
인테리어업자에서 개발자로, 29살의 나이에 시도한 커리어 전환은 나에게 있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앞으로 2022년에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지만..
그래도 하나 바라는것은,
꽤 괜찮은 회사에서
꽤 괜찮은 사람들과
꽤 괜찮은 서비스를 만들며
꽤 괜찮은 평가를 받고
꽤 괜찮은 실력을 쌓아
꽤 괜찮은 1년을 살아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나라는 사람이 꽤 괜찮은 사람이어야 하기에
살짝 해이해진 마음을 붙잡고, 오늘부터는 진짜 열심히 해보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코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