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9월 1주차 결산 회고 및 프로그래머스 브랜드키트 자랑

seungrok-yoon·2021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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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주차 회고

이번 주에 잘 해낸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Notion 클로닝 프로젝트를 그래도 '제출' 했다는 점이지 않을까, 마감시간을 지킨거니까 말이야. 전주의 Simpel TodoList 과제 같은 경우도 제출시간에 맞춰서 PR을 작성해서 마감을 잘 했는데, 이번 주도 마감을 잘 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지.

뭘 해내지 못했어?

글쎄, 사실 이번 주는 강의를 따라가기도 버거웠던 것 같아. 그래서 노션 클로닝 과제도 사실 굉장히 늦게 시작을 했었고.

그 원인은 무엇이지?

그 원인을 따지자면 당연히 강의가 밀린 게 커. 그러면 왜 밀렸을까?
코드 리뷰가 늦었기 때문이야. 항상 코드 리뷰는 빠르게 진행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아. 내가 우리 팀원의 코드를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있는가에 대한 의심이 항상 내가 코드리뷰를 하는 걸 방해해. 그만큼 내 스스로가 느끼기에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는거지. 내 실력이 부족한 채로 코드리뷰를 진행하는 건 나에게도 팀원에게도 독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밀린 코드리뷰는 내 마음 한구석에 남아서 매일매일 내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것 같아. "코드 리뷰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 속에 남아서 그 날 해야 하는 공부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고, 또 TIL도 그러다보면 밀리게 되고, 전체적으로 일정들이 질질 늘어지는 느낌이야.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저번 주 일요일과 이번주 초반에 이전 팀원들의 2주차 과제에 대한 코드리뷰를 진행했었어. 사실 진즉에 했어야 할 코드리뷴데,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자신이 없는 상태였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3주차 과제를 하면서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자신이 생기더라고. 그래서 코드리뷰를 진행했는데, 스스로 만족할 만한 리뷰를 했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내가 생각하는 일정보다 내가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시점이 늦어진다면, 그리고 리뷰해야 할 코드는 쌓여가는데 내 개인적인 이유를 방패 삼아서 코드리뷰를 미루고 있는 것이라면 이건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에 코드리뷰를 진행하면서 팀원들의 코드를 읽어가면서 나도 성장한다는 걸 느꼈어. 점점 팀원들의 코드를 이해하는 데 드는 시간이 짧아지고, 어느 순간부터는 이 코드를 쓴 의도를 알 수 있겠더라고. 그래서 앞으로는 밀리지 않고 과제를 제출한 다음 날부터 바로 코드리뷰를 진행하려고 해.

이번주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

Notion 클로닝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지. 제출은 했으나, 완성은 못했거든. 그래서 2주 동안의 유예기간을 스스로에게 주면서, 강의를 복습하고 CSS도 적용해서 그럴 듯한 노션 클로닝 프로젝트로 탈바꿈 해가려고 해. Vanilla Javascript 로 모든 것을 구현하는 연습이 Javascript의 기초를 닦는 데 도움이 크게 될 것 같거든. 어떻게 보면 순정상태의 Javascript로 개발을 진행하다가 Vue와 React를 사용하여 개발하면, 이런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이유를 좀 더 잘 알게되지 않을까?

그리고 프로그래머스 브랜드키트가 드디어 배송이 되어서 개봉을 해봤어. 사실 저번 주말에 배송이 왔지만, 뭔가 각을 잡고 개봉을 하고 싶기도 해서 개봉을 미루다가 이번 주에 개봉하게 되었는데, 구성이 참 알찼거든. 잠깐 소개를 하도록 하지 후후.

🎁프로그래머스 브랜드키트 자랑!

데브코스에서 고생한다고 프로그래머스에서 이렇게 영롱한 박스에 여러 선물을 담아 보내주셨다! 두근두근!

혹시나 누락된 상품이 있을지도 모르니 확인하라고 어떤 선물들이 들어있는지 카탈로그도 보내주셨다. 무려 7가지 선물이 들어있어서 그 푸짐함에 놀랐다.

1. 프로그래머스 꿀잠 티셔츠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선물이다. 사실 개봉하고 나서 벌써 몇 번 입어봤는데, 사이즈가 프리사이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맞을 것 같았다.

2. 버그를 막아주는 머쓱이 우산

비와 눈 뿐만 아니라 버그마저 막아준다니...! 부적처럼 펴놓고 프로젝트를 진행해야겠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정말 맘에들었고, 프레임이 튼튼해서 강풍에도 뒤집어지지 않을 것 같은 비주얼의 우산이다.

3. 내 코드를 지키는 마우스패드

반드시 github로 협업할 때는 branch와 merge... 신경쓰자! 마우스를 클릭하기 전에 한 번 더 내 브랜치가 어디인지, 어디에 커밋해야하고 머지해야하는지 생각하게 해주는 마우스패드...너무 소중해!

4. 걱정 차단 웹캠 커버

줌으로 수업을 하면서 자꾸 웹캠이 켜져 있을지도 모른다는 강박이 생겼다. 이런 강박을 한 방에 없애줄 웹캠 커버다. 무려 3개나 들어있다.

5. 고민까지 닦아주는 고급 먼지닦이

모니터, 핸드폰과 태블릿PC까지 여러 디스플레이들을 관리해야하는 미래의 주니어 개발자에게 고급 먼지닦이는 필수템...!

6. 도전왕 머쓱이 뱃지

보이스카우트 뱃지를 받는 느낌...! 노트북 가방에 살포시 달아줬다!

7. 행운을 주는 머쓱이 스티커

스티커를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딱 맞는 선물! 이미 몇 개는 노트북에 붙여버렸다.

프로그래머스의 따뜻한 응원의 선물을 받고 프로젝트를 하느라 힘들었던 내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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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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