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프로그래밍 회고

seungtoctoc·2024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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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페어 프로그래밍을 해봤다!
5분씩 돌아가며, 한명은 코딩하고 한명은 말하고

주제가 많이 어렵지는 않고, 옆에 분도 잘 하셔가지고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버블정렬)

도중에 벡터 선언 관련해서
새로운 선언 방법도 알게되었다.

같이 왜 이렇게 (잘못) 작동하는지도 찾아보고 하며
코드 리뷰 능력도 길러지는 듯 하다

혼자 코딩을 할 때와 다르게,
방식(?)을 제안할 때 그 이유를 말해줘야 할 것 같았다.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일지 짧지만 생각해볼 수 있었다.

평소라면 그냥 넘어갔을 것들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 혼자할 때보다 좋은 코드를 짜게 되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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