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각
원티드 5주간의 기간 중 딱 절반을 달려왔다.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프로젝트 회고로 정리하였다.
처음에 원티드를 시작하기전 내 머릿속 고민은 어떤 식으로 로직을 짜야할 지 모른다였다.
이부분은 어느정도 해소되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은 부족하지만 로직이 조금씩은 생각이 든다! 예를들면 모달창을 구현해야겠고, 그 모달창에는 모달을 열어주는 상태가 있어야겠고, 그 안에서 함수를 어떤식으로 연결해줘야할지.. 이런 생각이 조금씩 들고 있다!
첫 고민의 원인?은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 였던것같다.
또한, 내 생각을 말할 일이 없어서 였던것같다.
원티드를 진행하며 내 코드에대해 다른 팀원들에게 설명해줄 일이 많았고, 매일매일의 데일리 밋업과, 코드 리뷰, 그리고 프로젝트 종료 후 발표시간을 갖으며 생각하는 것에대해 많이 배웠다.
특히!! 팀원들과 기능정의에대해 회의를 하다 상태관리에 대해서도 그냥 막연하게 리액트 하면 써야지??? 라는 생각에서, 정말로 상태관리가 필요한지에대해 프로젝트 시작전 팀원들과 논의를 하고 결정을 하게되는데 그부분에서 명확해짐을 배웠다.
팀프로젝트가 힘들지만 정말 좋은 것 같다.
하지만 그러고 나니 또다른 문제점이 생겼다. 어떤 키워드로 검색을 해야하지 예전에 검색해서 가져오는건 정말 자신있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생각을 해보고 가지고 오려니 키워드 검색 조차 막막해졌다.
이부분 또한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해서인것같다.
남은 기간 동안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하고 도입하여 다음 회고에서는 이부분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성장하려 노력하였는지 작성해보고싶다.
✍🏻 지난주에 계획한 액션플랜
❎ 키워드학습을 하였는지
❎ 이벤트캡쳐링 블로그 글 작성
✅ 함수 호이스팅과 변수 호이스팅의 차이점 글 작성,
✅ 스코프 체인 블로그 글 작성
✅ 개인프로젝트를 시작하였는지
키워드 학습은 잘 못하였다.. 프로젝트에 너무 급급하였다.
하지만 처음엔 이 기간동안 면접 준비 또한 체계적으로 하기로 마음을 먹었던 것 처럼, 정말 작더라도 최소한의 키워드 학습을 통해 면접 준비 또한 해나가고싶다!
💚 다음주에 체크해야할 액션플랜
✅ 면접 준비를 하고 있는지
✅ 매일매일 개발log를 작성해 나갔는지
정말 많이 배우고 있음을 느끼는 경험을 하고 있다.
이 기회에 대해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