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 서버

proxy

• 클라이언트가 다른 서버 상의 자원을 찾는 요청을 할 때에 중계해주는 역할 서버

중계하는 이유?

• 프록시 서버는 사용자의 요청에 대하여 대신 통신을 수행하는데, 이 때 사용자가 필요한 해당 서버의 파일, 웹페이지 등과 같은 자원들이 캐시되어 임시로 저장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전송 시간을 단축 시키고, 외부 트래픽이 줄어들며, 네트워크 병목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 보안 측면에서도 예상되는 웹 콘텐트 및 악성코드를 필터링하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이처럼 보안 유지를 위해 외부 데이터 접근(특정 사이트 접근 차단)을 통제하고 인터넷 이용률 통계를 수집하기 위해 프록시 서버를 사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로그가 남기 때문에 분석에도 활용할 수 있다.

캐시

• 데이터를 미리 복사해놓는 임시 저장소로 의미한다.
• 캐시 접근 시간에 비해 데이터 호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나 값을 다시 계산하는 시간을 절약하는 경우에 사용하며, 신속하게 데이터로 접근할 수 있다.

로컬스토리지, 세션스토리지, 쿠키

• 하루동안 보지 않기 팝업 어떻게 이루어질까?
  브라우저에는 다양한 임시 저장소가 존재한다. 로컬스토리지, 세션스토리지, 쿠키 등
  사용자 정보를 로컬 브라우저에 임시로 저장하는 쿠키가 있었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웹 스토리지' 라는 기술이 나왔다.
• 웹 스토리지의 보완점
  단순한 문자열 이외에도 스크립트 객체 정보를 저장할 수 있고, 용량에 제한이 있던 쿠키와는 달리 저장 공간에 훨씬 여유가 있다.

차이점

• 쿠키
  브라우저 메모리 혹은 하드디스크에 저장되며, 만료기간을 설정할 수 있고 브라우저 종료 시에도 유지된다.
  만약 만료기간을 설정하지 않으면 세션 쿠키로 저장된다.
  매 http 요청마다 쿠키가 포한됨 api 호출로 서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보안에 취약하다.
  주로 '다시 보지 않음' 팝업창에서 활용된다.
• 세션스토리지(세션과 세션스토리지는 다르다)
  쿠키와 달리 명시적으로 지정하지 않으면 서버에 전송되지 않으므로 서버 부담이 덜하고, 자동 전송의 위험성이 없다.
  세션 스토리지는 만료기간이 존재하며, 브라우저 종료시 삭제된다는 특징이 있다.
• 로컬스토리지
  로컬 스토리지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정보를 영구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
  도메인 별로 생성되며 다른 도메인의 로컬 스토리지에는 접근이 불가능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자동 로그인 정보를 저장되어 다시 접속했을 때도 로그인 되는 기술에 주로 활용된다.

참고 사이트
프록시 위키백과
캐시 위키백과
프록시 서버와 사용목적
쿠키와 웹스토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