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탐구 과제] 코드스테이츠 PMB 17기 W8D1 #잡플래닛 #애자일 #유저스토리형식 #기능개선 #우선순위도출 #W8D3 #이해관계자 #요구사항분석 #전략수립능력

저는 오늘 무엇을 배웠냐면요~~🙋🏻 유저스토리를 배웠습니다!
PM은 "고객"그리고 "사업"측면에서 계속 고민해야 하니까요!
고객으로 시작해서 문제를 도출하고 정의하며 사업 측면도 함께 고민!!
그리고 팀 내 협의 하에 우선순위를 세워서 애자일하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바로 PM의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길!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 유저스토리를 복습하고 과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저 스토리란?

• 유저스토리 형식은
  - 고객의 입장에서 작성하는 것이다.
  - 누가, 무엇을, 왜 → 이 세가지를 포함해서 할일을 적는다.
  • 예시) "블랙핑크 멤버별 죠스바 포장지 디자인하기"
    - 전 세계에 있는 블랙핑크 팬들은
    - 내 최애 멤버가 있는 죠스바를 구입하기 위해서
    - 죠스바 포장지에 그려져 있는 블랙핑크 멤버를 한 눈에 딱 알아보기를 원한다.

출처 : 유튜브 워킹어스, 스크럼(Scrum) - 3단계. 유저스토리(Userstory)

프로덕트를 사용하면서 발견한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고,

유저 스토리 형식으로 작성하여
사용자의 입장에서 프로덕트를 이해하고,
사용자의 요구와 니즈를 파악하여
개선 방향을 도출해보고자 한다.

구직자 ‘필수 앱’ 잡플래닛

"구직이나 이직을 할 때 누구나 필수로 이용하는 구직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은 모두가 잡플래닛 덕분에 더 편해! 더 좋아졌어!라고 말하는 세상을 꿈꾸며, 구직자, 기업, 공공기관 등 모두가 더 나은 선택을 하는데 필요한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는 프로덕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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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살펴본 잡플래닛,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App의 기능들은?!

1. 🔓아이패드 가로 화면 전환 지원 안돼요!!😳 (아이패드 가로 화면 전환 지원 필요)

   

   • (누가)아이패드를 사용하여 잡플래닛 App에서 취업 또는 이직 준비를 하는 사용자들은

   • (무엇을)아이패드를 통해 채용 및 기업 정보를 찾아보고 입사 지원하기 위해서

   • (목적/목표)사용자 환경에 맞게 아이패드 화면 전환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정보를 찾아보고 편리하게 입사 지원 할 수 있기를 원한다.

     아이패드 유저들은 키보드를 통해 기업을 검색하기도 하고, 채용 정보를 찾아 보기도 하며, 이력서를 작성 및 수정하기도 하고 지원하기도 한다
     👉 이와 같은 이유로 키보드 사용을 위해서는 가로 모드가 매직키보드 등 키보드를 사용하기 편리함으로 가로 화면 전환을 지원해야 한다.

2. 💼[채용] 검색 기능 중 필터가 좀 더 섬세해지면 안될까요~~⁇ (필터 기능 개선 필요)
   

   • (누가) 잡플래닛을 통해 취업 또는 이직 준비를 하는 사용자들은
   • (무엇을) 내 연차에 맞는 채용 정보를 찾아보고 입사 지원하기 위해서
   • (목적/목표) 채용 추천 필터가 좀 더 세분화 되어 자격요건 중 경력으로도 필터링 할 수 있기를 원한다.
     
     기존 채용 문화, 평점, 최신 공고 등 관련된 추천 필터가 세분화되어
     자격요건에 대한 항목의 필터링 기능이 추가된다면,
     👉사용자들의 경력에 알맞은 요건으로 입사 지원하는 것이 편리해질 것이다.

3. [지원하기] 이력서 미리보기 - 첨부 파일 지원의 경우도 미리보기 왜 안되나요~⁇ (첨부 파일 지원도 이력서 미리보기 지원 필요)

• 지원시 잡플래닛 이력서 또는 첨부 파일 지원으로 나뉘어 있는데,
  잡플래닛 이력서로 지원하는 경우에는 미리보기 옵션이 있으나...
  

• 첨부 파일 지원시 미리보기 지원이 안되고 있다.
  pdf 로 업로드시 미리보기 지원해주면 더 좋을 것 같다.
  

  • (누가) 잡플래닛을 통해 취업 또는 이직 준비를 하는 사용자들은
  • (무엇을) 개인적으로 작성한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여 입사 지원하기 위해서
  • (목적/목표) 첨부파일 업로드시 미리보기를 통해 첨부 파일이 제대로 업로드 되었는지 확인하고 입사 지원을 하고자 한다.
    
    첨부파일로 지원시에도 해당 첨부파일을 미리볼 수 있다면,
    👉사용자들이 첨부파일이 제대로 첨부되었는지 별도로 확인하지 않아도 되어서 첨부파일로 지원하기 절차가 보다 더 간편해질 것이다.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할까?

일단 이 product와 관련된 이해관계자들과 충분한 상의를 해야겠지만,
먼저 주관적으로 고객 입장에서 우선순위를 세워보려고 한다.

• 구직정보 플랫폼으로써 사용자에게 더 편리함을 주기 위해 우선순위를 세우자면, 구직정보를 잘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제일 먼저 개발 해야할 것이다.

👑 우선순위

• 채용과 가장 밀접한 기능 [채용] 그리고 잡플래닛을 통한 입사지원율을 완료하는 것도 중요한 전환이 될 수 있기에 [지원하기]를 각각 1,2순위로 놓았다. 비교적 아이패드 사용자는 일부임으로 3순위로 선정해보았다.

1. [채용]검색 기능 중 필터 개선
2. [지원하기] 이력서 미리보기 - 첨부 파일 지원의 경우도 미리보기 지원
3. 아이패드 가로 화면 전환 지원
   으로 설정해봤다.

- 추가자료 : 기획자가 알면 좋은 '우선순위 설정 프레임워크'

(추가) 이해관계자를 생각해 보고 각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상황에 맞추어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이해관계자는 누구일까?

프로덕트(잡플래닛)에 영향을 줄 수 있거나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이해관계자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내부 이해관계자와 외부 이해관계자이다.

• 이 관계자가 누구인지 파악해야 한다.🤔
  • 이 프로덕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 이 프로덕트에 영향을 받는 사람은 누구인가?
    • 이 프로덕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 이 프로덕트를 승인/거부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 회사 내 직원 등 내부 이해관계자, 잡플래닛 사용자(무료/유료/제휴 대학 회원), 기업의 HR 담당자, 헤드헌팅 회사, 제휴 대학, 기업, 투자자 등
      
      

이 프로덕트에 영향력을 받고 줄 수 있는 사람은?

• 멤버십 결제 유료 고객
  • 취업과 이직 준비에 적극적으로 잡플래닛을 활용하는 사용자
• 기업 (기업 브랜딩, 광고, 기업 서비스 등 이용하는 기업)
  • 잡플래닛은 기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따로 문의 창구가 있다.
    - 문의 유형 구분
    프라이빗 채용 서비스, 기업페이지 관리 (기업페이지 브랜딩서비스) 문의, 기업페이지 관리 (기업페이지 브랜딩서비스) 문의, 일반 광고 상품 문의, 제휴대학 서비스 문의 ( 대학교 취업센터 담당자용 ), 간편 조직 진단 (서베이) 문의, 사업 제휴 제안
    

이해관계자가 적극적으로 프로덕트를 사용하게 하기 위해서는 각 이해관계자의 영향력-관심 수준을 파악하고, 각 이해관계자에 대한 접근 프로세스가 달라져야 한다.

•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이다.

• 각 이해관계자는 이 프로덕트를 사용하는 근본적인 동기가 다르다. 이 동기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또한 커뮤니케이션 접근에도 굉장히 신경써야 한다. 각 이해관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들의 우선순위에 맞게 그들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

  질문해보기
  - 이해관계자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 이해관계자가 어떤 수준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가?
  -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무엇인가?
  - 이러한 이해관계자에 미치는 영향이나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있는가?
  - 이해관계자의 관심을 어떻게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가?

• 또한 이해관계자들의 니즈에 맞게 알맞은 정보가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커뮤니케이션 해야 한다.

• 각 이해관계자의 니즈에 맞는 결과물들을 제공하며 니즈를 충족시켜줘야 이 관계가 유지된다.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신뢰를 쌓으며 이 프로덕트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 줄 수 있도록 이해관계자의 폭을 확대해야 한다.

참고 - 이해관계자 분석과 그 중요성
'B2C와 B2B'의 구매 의사 프로세스는 무엇이 다를까? | 요즘IT
채용 플랫폼 스타트업 분석, 채용 플랫폼 발전사

약간 영업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결국 상대방의 마음에 들게 접근하고 계속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으로 내 product를 사랑하게 만들어야 한다. 긍정적인 경험!!!!! 이라는 단어를 마음에 새기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