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끝으로 우아한테크코스 5기 프리코스 과정이 끝이 났습니다.
4주간의 기간 동안 JS 기본기에 더욱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고,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우테코의 참여만으로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클린코드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3주 차와 4주 차는 정말 많이 어렵고 미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1, 2주 차에는 설계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미션을 해결해나간 반면, 3, 4주 차에는 미션에 대한 이해부족,
추가로 제한사항을 지키기 위해서 코드를 작성하다보니 스스로 무너져 가는 걸 느꼈습니다.(결과 적으로는 미션제출 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들을 아직 많이 부족해서 따로 언급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아요..
4주차 PR
마무리
회고록? 보다는 저의 투정과 힘듦이 묻어나는 과정을 작성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우테코를 준비하면서 '무조건 결과를 얻어낼거야!'라고 다짐했지만,
미션을 거듭할수록... '4주까지 미션 클리어만 하자'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만큼 미션의 난이도가 저에게는 어려웠지만, 무엇보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프리코스에 참여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우테코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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