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우아한 테크코스 6기 최종 합격

지송·2024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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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 글을 적을까 고민하다가 혹자는 저의 근황을 궁금해 해주시지 않을까 싶어서
그리고 또 덧붙이고 싶은 말들이 있어서 작성을 해 보려고 합니다
최종 합격 후에나 알게 된 정보들을... 여러분들은 아시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됐냐?

사실 오늘 본글의 목적은 이거예요!
저는 3시에 합격 이메일을 받게 되었고 지금 한창 집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첫 독립이 될 것 같아요
사실 합격한 순간 믿기지 않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생활비는 어쩌지? 였거든요
그래서 5기를 수료한 아는 선배에게 여쭤보기도 하고 스스로 여러 방안을 생각해 보았는데
결론을 내리자면 굶어 죽지는 않겠다! 정도였습니다
제가 말해도 되는 정보인지는 몰라서 따로 작성은 어렵겠지만요...
그리고 또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약간의 경제적 도움은 주신다고 하셔서
좋은 기회를 잘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일 년이 알차게 지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조언은?

지금껏 제가 프리코스에 임한 것들은 앞서 정리한 글들에 너무 상세히 기술하여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자소서의 부분은 딱히 설명드리지 않았는데 요건 저의 진심을 꾹꾹 담아썼지만... 따로 공개하기 부끄러우니까 추후 당당할 때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기억하세요! 몰입 문항을 열심히 작성하셔야 돼요 꼭꼭

아무튼 여기서 작성하고 싶은 내용은~
커뮤니티를 잘 활용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사실 전 프리코스 내내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히 하지는 못했거든요
프리코스러라면 다 참여할 수 있는 디스코드부터
우테코 관계자분들도 종종 보신다는 오픈채팅방
그리고 프리코스가 끝나고 열린 새싹톤까지 정말 다양하게 있고
다들 좋은 인연을 만나서 좋은 경험들을 하신 것 같더라고요!

저는 커뮤니티는 눈팅 위주로 하였고 (1주차에는 PR을 교환하기도 하였으나 그 후로 더 바빠져서 ㅠㅠ)
오픈채팅방은 추후에 존재 사실을 알았으며...
새싹톤은 지방러의 슬픔으로 방문하지 못했어요
여러분들은 꼭 다 활용하여 서로 자소서 첨삭도 해 보시고
PR 교환도 활발히 해 보시고! 새싹톤에서 커뮤니케이션 타임도 가지셨음 합니다 흑흑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제 2월 테크코스 개강까지 한달이 남았어요
그때까지 저는 더 알차게 준비해서 잘 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요.... 6기 분들 계시면 저랑 꼭... 친하게 지내 주세요
다들 2월 캠퍼스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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