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일기

오늘은 개인적으로 쓰는 일기이다.
본 캠프 4주차 월요일이다
생각보다 어려움도 많고 어렵고 문법 기초,심화 과정이 끝났다.

아직까지도 어렵고 생소한 단어들로만 구축이 되어있으며
많이 늦어지고 어렵다는 생각만 많이든다

하지만 오늘 튜터님과 개인면담을 진행하고 나서
적절한 예시를 들어주셨다

나는 운동과 게임을 좋아한다
튜터님이 말씀해 주셨다
누구나 운동과 게임을 할 때에도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고
그렇다.. 나는 처음부터 무엇이든지 잘 하려고 했다

나의 허들을 조금 낮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틀은 벗길 생각은 없다.
문법 마스터 시키겠다! 이 마인드로 공부를 했다
하지만 문법 중간만큼만 가자 라고 이제 생각 할 것이다.

세상에서 중간이 제일 힘든일이다
군대에서도 그랬고 사회에서도 그랬다

난 오늘 중간이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공부를 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