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Vue.js에 관심이 생겼고, 한번 공부를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우선 Vue가
무엇인지 알아보게 되었다.
위 설명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컴포넌트 단위의 SPA(Single Page Application) 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반을 잡아주는
화면단 라이브러리이다.
- 앵귤러에서 지원하는 양방향 데이터 바인딩을 뷰에서도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음
- 컴포넌트 간 통신의 기본 골격은 리액트의 단방향 데이터 흐름(부모 -> 자식)을 사용함
- 앵귤러, 리액트에 비해 가볍고 빠르다고 알려져 있음
- 기본적으로 MVVM(Model - ViewModel - Model) 방식의 모델에서 ViewModel을 뷰가 담당한다.
- 상대적으로 앵귤러, 리액트에 비해 난이도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다고 함
이것저것 알아보니 대충 요런식의 내용으로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난이도 쉽다고들 하는데 그건 상대적인 부분이라 쉽게 판단하기에는 좀 애매한 것 같다.
뷰는 컴포넌트 단위로 나누어서 보면 되는데 컴포넌트는 html, js, css로 구성되며 이를 감싼 컴포넌트가 돔에 출력되는 형식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View(돔) > ViewModel(돔 리스너) > Model(자바스크립트 객체)
View(돔) < ViewModel(데이터 바인딩) < Model(자바스크립트 객체)
이런 흐름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론은 이쯤 해두고 다음 글에서는 뷰를 설치하고
구동시키는 부분에 대해서 내용을 다뤄보고자 한다. (물론 여유가 있을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