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간이라서 과목 개요와 앞으로 배울 것, 그리고 왜 배워야하는지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있었다.
우선 '컴퓨터 구조'의 전반적인 강의 목표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ISA(Instruction Set Architecture) 의 이해
2) Computer systems의 구성요소들의 디자인 및 구현 방법론(개선방안 포함), 성능 평가요소 및 측정 방법, 기술 트렌드 이해
ISA(Instruction Set Architecture) 는 하드웨어와 가장 가까이 있는 software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 구조시간에는 ISA를 가지고 프로그래밍 하는 것을 배울것이며, CPU가 어떤식으로 명령을 처리하는가에 대해 배울것이다.
그렇다면 ISA란 좀 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걸까?
컴퓨터의 CPU에는 명령어 체계가 있고, 위와 같은 명령어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구조가 존재합니다. 바로 ISA입니다.
컴퓨터 구조의 기반이 되는 ISA(Instruction set architecture)의 이해를 위해, 한 단어씩 개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Instruction이란 프로세서에 어떠한 동작을 하도록 명령하는 것.
2. Instruction set이란 이러한 명령들을 모아놓은 집합.
3. Instruction set architecture란 이 명령집합을 활용하여 만든 구조
즉, 좁은 의미의 ISA는 하드웨어와 우리가 만드는 소프트웨어의 대화를 위한 언어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는 이개념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이어주게 됩니다.
이 ISA를 기반으로 하여, 프로세서의 관리와 하드웨어의 배치를 통해서 컴퓨터구조를 설계합니다.[출처] ISA란?(Instruction set architecture)|https://blog.naver.com/dojae_0813/221718956370
지금까지는 library, Operating System에서 제공해주는 걸로다가 Application을 만듦. 그러다가 3학년 때쯤에는 OS와 complier 쪽을 신경을 쓸 것임.
그렇다면 이러한 '컴퓨터 구조' 과목을 '왜' 들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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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와 HW 사이의 인터페이스(instruction set architecture)를 이해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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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가 돌아가는 하부 컴퓨터 시스템(cpu, memory, bus systems, I/O devices 등)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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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시스템을 디자인/개발할 때 생각해야 하는 문제(challenges)들을 이해하고 싶어서 => 아래쪽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위쪽을 개발한다는 것은 조금 모순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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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와 HW를 다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Architect급 SW-engineer가 되고 싶어서
